•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대전 중구 이은권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후보자 사무실에서 열린 대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인 "과반석 주면 한달 내 '감염병 방어체계' 완성"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우리 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정부 조직 개편, 의료보험 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가 감염병 방어체계'를 만들겠다"며 "6월 시작되는 21대 개원 국회 1개월 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860사이즈)
    낙천 불복 뛰쳐나간 여야 무소속 후보들…생환 가능할까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파전이 벌어진 탓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동대문구을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3선의 민병두 후보를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당의 불출마 권유를 수용하지 않은 결과다...
  • 2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n번방 피해자들의 두려움 "또 신상 털리면 어떻게 해…"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조주빈(25) 등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한 피해자 규모가 100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가해자 처벌에 대한 폭발적 관심에 비해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코로나19 제한 조치 성급히 풀면 더 피해 심각"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 조치를 성급히 철회한다면 바이러스가 재확산에 더욱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여야, 수도권·PK·호남으로…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가 4일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첫 주말을 맞는다.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기 시작한 여야는 주말이니만큼 각자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표심 얻기에 전력을 다한다. 특히 이날은 부산 지역으로 유세의 발길이 모여든다...
  • 코로나19
    신천지간 감염도 버틴 제주, 해외유입에 뚫려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지역전파 사례가 발생했다. 신천지 교인 간 코로나19 전파도 버티며 지역전파 ‘제로’를 지켜왔던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에 의해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인천 남동구 유정복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남동갑 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종인 "한국 경제, 거지같고 깡통 찰 지경"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지금 경제상황을 볼 것 같으면, 거지같을 뿐만 아니라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한국경제의 실정"이라며 현 정권의 경제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면 재난지원금 최대 100만원
    지난달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직장가입자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25만4909원 이하이면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 등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