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문학관 착공식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첫 삽… 7월말 홍성에 문 연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지는 노동문학관이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했다. 노동문학관건립위원회 위원장 정세훈 시인은 7일 "전날(6일) 오전 충남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 162-2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7월 20일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태년(왼쪽부터 기호순), 전해철, 정성호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민주' 원내대표 오늘 선출… 승자는?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후보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절차는 세 후보에게 각 10분씩 정견발표를 들은 뒤 곧바로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삼성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사과의 뜻을 밝히는 한편 자녀들에게 경영을 승계하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삼성 내에서 '무노조 경영'은 없다고 밝혔다...
  • 국립중앙도서관 저작권이용 동의 서비스
    중앙도서관, 온라인 확대 위해 저작권 이용 동의 캠페인
    국립중앙도서관이 6일부터 온라인서비스 확대를 위한 저작권 이용 동의 캠페인을 벌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 시 온라인에서 각종 자료 등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저작권 이용동의 대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구축한 디지털화 자료 중 저작권이 있는 자료 약 110만 책이다. 코로나19 같은 국가 재난으로 도서관이 휴관할 때 한시적으로 집에서도 자료..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트럼프
    트럼프, '中 코로나19 책임론' 함께 묻자 동맹들에 요청
    CNN은 5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최근 몇 주새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미 정부 관료들이 해외 동맹국 수십 곳에 중국의 코로나19 은폐 책임 문제를 집단적으로 다룰 방법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고 보도했다...
  • 4대 종교 대표단, 10일 익산 방문 화합 다진다
    익산시에 따르면 4대 종단 지도자 80여명이 오는 10일 익산시를 방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며 종교간 화합을 다지는 '4대 종교인과 함께하는 역사탐방'을 실시한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아이들이 준 선물같은 문장"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쩌다가 이런 문장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직 생활 43년, 시 쓰기 60년.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말을 되풀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문득 시의 한 구절이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이 문장은 아이들이 준 선물 같은 문장입니다."..
  • 레고북
    목공소에서 완구 왕국으로...750억개 팔린 '레고'의 비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 '레고'의 모든 것이 담긴 특별한 책이 출간됐다. 레고는 덴마크의 조촐한 목공소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최정상 완구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세계 15개국 1만8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수익은 1조원을 넘었다. 현재까지 팔린 레고만 750억개에 달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하향까지 고려 중
    정부가 연휴가 끝나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을 발표하면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을 질병관리본부 등에 주문했다. 하루에 생활 방역 전환부터 등교 개학, 위기경보 하향까지 한꺼번에 언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