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한 농촌교회 모습.
    중국교회의 과제와 해결 방안은..."지역교회 설립과 부흥"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런 머리가 되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현재 중국에는 8천만 명의 신도와 30~40만 개의 교회가 있다고 말하는데, 그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 성경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
  • 선교중국
    "제자훈련은 기본적으로 교회 안 양육, 교회서 제자양육하며 전도, 개척 계속해야"
    지난 11월에는 한국중국선교협의회 주관으로 제5차 2015 선교중국 컨퍼런스가 '제자훈련과 선교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별히 주제강연을 펼쳤던 천 형제의 글을 요약 정리했다. 천 형제는 1987년부터 중국의 변화가 컸던 28년간의 제자훈련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확신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 매해가 중국선교의 '2015년'이 되어야 한다!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을 맞으면서 가슴에 새겨지는 세 글자가 있습니다. '큰 감사'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달인 11월에 이미 여러 가지 감사의 제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2월에는 구세주를 이 땅에 보내주신 일에 대해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감사를 '절대감..
  • 선한문화창조본부 제1회 동성애에 대한 포럼
    "동성애 논의의 중점은 '행복추구권' 아닌 '가치'의 문제"
    "동성애를 보호해야 하는 법적 근거로 헌법상 '행복추구권'이라 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논의의 중점은 '행복추구권을 인정할 것이냐'가 아니라, '동성애가 헌법상 보호할 만한 가치를 가지는가'가 되어야 합니다." 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선한문화창조본부(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주최한 제1회 동성애에 대한 포럼에서는 동성애 합법화를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한국선교, 행정 강화됐지만 동원에는 더 신경써야
    지난 5년간 한국선교의 행정 영역이 가장 많이 강화된 반면, 동원 홍보 영역은 조금밖에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점 만점('모두 수행하고 있다')에서 선교 행정 영역은 3.86으로 가장 높았으며, 동원 홍보 영역은 3.01로 가장 낮았..
  •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
    "할랄산업은 블루오션 아냐...이슬람 확산으로 '문화충돌' 우려"
    국내 첫 할랄상품 전문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가 27~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월드식품박람회 2015'와 동시에 진행 중인 할랄엑스포코리아에는 '한국 이슬람 문화센터', '할랄코리아협동조합' 등 1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국내 할랄상품 전시, 할랄인증 레스토랑의 할랄요리 체험, 취업상담회 및 세미나 등이 진행 중이다. 또, 우리나라 기업을 위한 할랄..
  •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한국교회 전 교인이 선교적 DNA 가질 수 있도록 노력"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한선지포)에 참석한 선교지도자 120여 명은 한국선교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해 각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27일 결의문을 채택했다...
  • 2015년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한국 선교 현황과 발전적 대안은..."
    한국 교회는 이 시점에서 칼룸 브라운(Callum Brown)의 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는 그의 책, 『영국 기독교의 사망』(The Death of Christian Britain)에서 1960년대에 영국 기독교가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기독교의 사회적 비중이 가장자리로 밀려난 원인을 매우 설득력 있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는 영국 기독교가 영국 사회에서 신뢰성을 상실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