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코스마)가 세계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23일 신촌우리교회(김연태 목사)에서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드려지는 유학생을 위한 중보기도회와 함께 열린 이날 축제는 유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랜드의 김디모데 박사가 사회를 맡고, 다국적 유학생팀의 찬양, 파키스탄 데니쉬 데이비드 목사의 메시지와 코스마 대표 \..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 해외 기독대학의 교육사역 본질 성찰과 대안 나눈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내년 1월 5일 새문안교회에서 해외 기독대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16개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는 1885년 당시 조선으로 공식 파송된 최초의 해외 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H. G. Underwood, 1858~1902)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교육선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IS가 테러 통해 원하는 것은 '공포심 조장'...명목상 무슬림 대상 선교 놓치면 안돼"
"이슬람국가(IS)의 프랑스 연쇄 테러 등을 보면서 두려움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공포심 조장'이니까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추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슬람권 선교, 특별히 중동 지역 선교를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이 한.. "중동 땅 품고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들에 의해 한국 중동선교 시작"
국내 유일한 중동 지역 전문선교단체인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흥 목사)는 이슬람이 지배하는 중동 땅에 우리보다 앞서 보내진 믿음의 일꾼들에 의해 31년 전 시작됐다. 1970~1980년대 중동 건설특수로 수많은 건설회사 직원, 건설근로자 및 상사 주재원 등은 뜨거운 사막의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으로 떠났고,.. "강원도 할랄 타운 조성 계획은 테러 세력 끌어들이는 무모한 정책"
나라사랑 시민모임이 21일 강원도청 앞에서 할랄 타운 조성 반대 집회를 열고 "IS의 심각한 테러 폭력의 가능성이 문제가 된 이때 할랄 식품 타운 건설로 이 세력이 합법적으로 활동하도록 끌어들이려는 무모한 정책을.. 강원도에도 할랄 타운 조성 계획? "즉각 철회하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가 무슬림 시장을 겨냥한 할랄 타운 및 할랄도축장 조성 계획 등을 밝히자 '나라사랑 시민모임'(대표 정형만)은 "강원도의 이슬람 편향 정책은 결국 IS를 비롯한 이슬람 극단주의.. 누가선교회-한국문화재진흥원 한글보급 사업에 날개 달아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한국문화재진흥원(원장 김성만, 교육이사 윤대혁) 산하 세계청소년 한글학회 발대식이 19일 숭실대에서 열렸다. 세계청소년 한글학회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 곧 전통 문화, 의료산업, IT, 신앙 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적신학' 논의 통해 한국교회에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할 것"
"우리 사회를 위해 교회가 보이지 않게 수고해 온 일, 기독교의 긍정적인 면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가 밀알 정신을 가지고 간다면 왜 하나님이 돕지 않겠습니까.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의 피가 흐르는 한국교회를 비판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문화에 빠지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할랄식품 테마단지는 '한국 이슬람화 교두보', 즉각 중단하라"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영만 목사, 익기연)와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기 목사, 전북연)가 17일 할랄식품 반대 특별기도회 및 반대 집회를 열고 "정부는 할랄식품 테마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선교칼럼] 소유냐 존재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저서 '소유냐 존재(삶)냐'(To Have or To Be)의 초판은 1996년 발행되었고 금년 들어 36쇄가 발행될 정도로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읽혀지고 있다. 나는 초판을 읽고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예수님처럼 '자기부인' 통해 생명 실과로 나아가야"
"진화론,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 WCC), 동성애 차별 금지법, 이슬람의 확산, 그리고 하나님 없이 평안하고 안전한 세상을 현대과학의 힘으로 만들려는 타락한 인류의 '영적 쓰나미'가 너무 빠르고 강하게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 날에 대역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확실히 알게 되면.. "한국교회 사회 봉사와 섬김 잘하는데, 뭐가 더 필요할까?"
우리나라 교회 10곳 중 9곳은 지역사회 섬김을 위해 한 종류 이상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또 교회 10곳 중 사회적 약자 섬김에는 약 7곳, 정의사회실현을 위해서는 약 5곳이 참여하고 있었다. 15일 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 국제대표 오상철 박사)이 국내 기독 언론, 방송사와 함께 조사하여 발표한 '2015 한국 개신교회 통계조사(사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