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몽족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 성도들, 예배 및 모임 금지당해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가 마을 당국자들과 주민의 폭력과 차별, 재물 파괴 등의 핍박과 함께 교회 활동을 금지당해 기도가 요청된다고 한국오픈도어가 28일 밝혔다. 베트남 여인 ‘아이’는 2004년 병을 고치기 위해 남편 리엠과 함께 라오스에 가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누군가가 부부를 교회로 데리고 갔다. 한국오픈도어는 “그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부부가 교회에 기거할..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선교세미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선협)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선교세미나’를 11월 4일~6일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다. 의선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 의료인들의 자세와 의료선교의 방향성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료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MK 위기관리 세미나
    코로나 팬데믹 속의 MK 위기관리 세미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외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 가정들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MK 위기관리 세미나’가 11월 24일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예장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주최하고 바울선교회, 한국위기관리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KOMKED가 협력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코로나로 재입국한 한국 거주 청년대학생 MK의 정신..
  • 제9회 세계변혁 2020 가상회의
    세계변혁 운동, 내년부터 3단계 ‘TW 2033’ 시작
    세계변혁(TW, Transform World) 운동이 글로벌 도전 2020 운동(TW 2020, 상임의장 김승욱 목사)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2033년까지는 글로컬(Glocal) 운동 ‘TW 2033’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TW 2020은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모여 제2단계 세계변혁 운동(2012~2020)을 결산하고 제3단계 세계변혁 운동을 설정하기로 한..
  • 과천은파교회
    과천은파교회, 창립 42주년 맞아 소아암 환아 치료비 전달
    과천은파교회(담임 김정두 목사)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이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8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주일 오전 비대면 예배에서 진행됐다. 김정두 목사는 “과천은파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구원의 공동체요, 믿음의 집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시각..
  •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반도 평화 통일, 분야별 대응과 준비 어떻게 할까
    올해 통일 30주년을 맞이한 독일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대응과 준비 방안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유튜브와 줌으로 중계됐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가 최근 ‘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했다.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 등 최소 인원만 총신대 세미나실에 현장 ..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북한연구원, 평화나눔재단 정기학술세미나
    “DMZ 평화 정착하려면? 패러다임 전환부터 해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북한연구원(원장 조기연 교수)과 평화나눔재단(상임대표 윤현기 교수)이 공동주최한 정기학술세미나가 23일 서울 종로5가 예장통합 총회창립백주년 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했다...
  • 총신대 평화통일개발대학원
    총신대, 국내 교단 신학교 최초 평화통일개발대학원 개설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한반도 평화 통일과 복음 통일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목회자, 선교사, 기업가, NGO 사역자, 평신도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국내 교단 신학대학 중 처음으로 개설된 총신대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이 2021학년도 신입생을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전임교수로는 북한사역단체와 교회들이 연합한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를 시작한 하광민 교수와 탈북민 출신 북한학 박사 채경희..
  • 윤석준 박사
    美 언더우드대 설립자 윤석준 박사,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
    미국 언더우드대학교와 허드슨테일러대학교를 설립한 윤석준 박사가 올해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흥순 장로, 원장 이종윤 박사)은 2001년 기독교학술상을 제정해 국내외에서 학술 활동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 현저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석준 박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2011년 한국 최초 선교사 언더우드의 이름을 따라 성경적..
  • 미래목회포럼 제16-3차 포럼
    “뉴노멀, 교회가 교회다워질 수 있는 기회”
    “뉴노멀(New Noamal·새로운 일상) 시대를 예측하는 세계적인 석학들은 경쟁 사회에서 공생 사회로, 이기적인 삶의 방식에서 이타적인 삶의 방식으로 바뀌는 등 가치관이 크게 변할 수밖에.....
  • 한국오픈도어
    “성찬 포도주 마신 이란 MBB 성도 채찍질 80대 맞아”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성도 요한(사진)은 가정교회 활동을 이유로 2년간 수감되고, 다시 2년간 유배 생활 중에 80대 채찍질 형을 받으러 유배지에서 1,000km 떨어진 고향에 가야했다. 요한은 성찬식 포도주를 마신 이유로 2013년에 이어 지난 10월 14일 두 번째로 채찍형을 받았다. MBB 삼과 마리얌 부부는 개종자라는 이유로 2살이 안 된 입양한 딸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 대한노인회 김호일 신임 중앙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신임 중앙회장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김호일 제18대 대한노인회 신임 중앙회장이 20일 취임사를 통해 “머지않아 우리 사회는 1,000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고, 노인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100세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올바른 노인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소통하며, 노인예산 확충, 노인 건강증진센터 건립, 노인 사회참여 촉진 등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