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 하이딜란 디아즈
    필리핀 최초 금메달리스트 ‘역도 영웅’ 디아즈 “주님 감사합니다”
    필리핀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역도 영웅’ 하이딜린 디아즈(Hidilyn Diaz, 30)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디아즈 선수는 지난 26일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55kg급 경기에서 인상 97kg, 용상 127kg으로 합계 224kg을 들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필리핀은 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1924년 이후 ..
  • PCUSA
    “쿠바 교회에 지지 서한 보낸 PCUSA, 공산정권 탄압 언급 전혀 없어”
    미국 장로교회(PCUSA)가 쿠바 기독교인 지지를 선언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지만 쿠바 공산정권이나 정부 탄압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장로교회는 “쿠바 국민들을 지지한다”면서 미국의 불안정하고 부실한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 빌리 그래함
    코로나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한 故 빌리 그래함 손자, 퇴원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던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 조나단 로츠가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인 앤 그래함 로츠는 최근 아들의 회복을 위해 SNS를 통해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
  • 쿠바
    英 정부, 쿠바 종교지도자 구금에 우려 표명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쿠바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구금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 정부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종교 지도자들 중 예레미 블랑코 라미레즈 목사와 야리안 시에라 마드리갈 목사는 최근 석방되기 전 2주간 구금된 바 있다.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 목사는 여전히 구금되어 있다...
  • 하툰 타쉬
    자유발언대서 칼에 찔린 英 기독교인 “살해 의도 있어”
    기독교로 개종한 한 영국 무슬림이 자유발언대(Speakers‘ Corner)에서 연설하던 중 칼로 공격을 받았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25일 하툰 타쉬(Hatun Tash, 39)는 런던 하이드 파크 내 공개 토론장에서 연설을 하는 도중 검은 옷을 착용한 남성에게 반복적으로 칼에 찔렸다. 그녀는 당시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 티셔츠를..
  • 중국
    대다수 미국인, 자국 내 주요기관에 대한 中 영향력 우려
    미국에서 실시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미국인이 미국내 주요 기관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라팔가 그룹은 최근 ‘컨벤션 오브 스테이트 액션’(Convention of States Action)과 공동으로 중국 공산당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13일..
  • 수단
    수단 정부, 최근 정교회에 교회 건축 허용
    수단 정교회가 정부로부터 주거지역 토지에 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단 당국이 아이만 칼리드 님 하르툼 주지사에게 이 사건을 검토하도록 요청한 후 지난 16일부터 교회 건축이 가능해졌다고 세계기독연대(CSW) 소식통이 밝혔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탈북민 곤경 우려”… 中에 국제 의무 이행 촉구
    미국 국무부가 유엔난민협약 채택 70주년을 맞아 곤경에 처한 탈북 난민들의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고 중국 정부에 난민 보호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8일 유엔난민협약 채택 70주년을 맞아 중국 내 탈북 난민 상황에 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망명 희망자들이 겪는 곤경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 쿠바
    시위 중 체포된 쿠바 목회자 2명 석방돼
    쿠바에서 일어난 국가적 시위 중 체포된 두 명의 목회자가 석방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레미 블랑코 라미레즈(Yéremi Blanco Ramírez) 목사와 야리안 시에라 마드리갈(Yarian Sierra Madrigal) 목사는 국가보안시설과 마탄사스에 소재한 여성교도소 건물에 2주 간 구금됐다고 한다...
  • 맥스 루케이도
    美 맥스 루케이도 목사, 백신 접종했는데 코로나19 감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목회자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최근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루케이도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기재된 문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에서 설교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 빌리 그래함
    故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코로나 감염돼 중환자실서 투병 중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조나단 로츠(Jonathan Lotz)가 현재 코로나19로 투병 중이며 위독한 상태에 있지만 병상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이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Anne Graham Lotz, 73)는 SNS를 통해 아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北에 대한 전반적 접근서 인권 계속 우선시할 것”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미국은 인권을 북한 등에 대한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에서 인권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27일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의 우선순위에 대한 VOA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