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 911 테러
    9·11 테러로 파괴된 교회 재건 위해 1천억 모금돼
    지난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해 파괴된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으로 9천 5백만 달러(약 1060억) 이상 모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1916년 처음 설립된 성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은 뉴욕 세계 무역 센터의 옆인 리버티가에 위치해 있었으나 테러 당시 남쪽 타워가 붕괴되면서 잔해에 깔려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다...
  •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청빙 시작”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후임 청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6일 주일 설교에서 “다음 주부터 우리는 공식적으로 후임자 청빙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유다 스미스 목사 교회서 열린예배 공동인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의 교회에서 열린 예배를 공동으로 인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위치한 위치한 처치홈(Churhome)에서 매버릭 시티뮤직의 챈들러 무어(Chandler Moore)와 함께 워십팀을 꾸리고, ‘How He Loves’, ‘Jireh’, 그리고 최근 발표한 복음서 EP ‘프리덤’(Freedo..
  • 중국 기독교인
    박해 피해 고국 떠나 제주도로 은신한 中 기독교인 난민들
    중국 당국으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은 후 2년 전 탈출한 어린이 30명을 포함한 가정교회 성도 60여 명이 제주도의 작은 임대주택에서 고국으로 복귀하거나 한국으로 망명하길 기다리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들 중국 기독교인들은 중국 남부 도시 선전에 위치한 선전성개혁 교회 출신으로 기독교 박해를 피해 제주도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캐나다 교회
    폐쇄 명령 위반하고 예배드린 캐나다 교회에 2억원 벌금 부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소재한 한 교회가 법원의 폐쇄 명령을 받은 후에도 야외 예배를 드린 혐의로 6만6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회는 지금까지 총18만 3천 달러(약 2억 36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주 아일머에 있는 처치오브갓의 헨리 힐데브란트(Henry Hildebrandt) 목사는 5월 26일 유튜브..
  • 버나드 랜드 목사
    LGBT 반대 설교 했다 테러 혐의로 신고된 美 목사 “침묵 않을 것”
    재직하던 학교의 LGBT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되고 정부 대테러감시단에 신고당한 미국의 목회자가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버나드 랜들(Bernard Randall·48) 목사는 최근 프리미어 크리스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교회학교의 트렌트칼리지에서 설교에 대한 징계 조치와 관련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2019년 대테러감시단 ‘프리벤트’(Prevent)..
  • 이집트 교회
    이집트 당국, 세금 미납 이유로 수세기 전 설립된 수도원 압류
    이집트 당국이 기원전 360년에 설립된 콥트 정교회 수도원에 속한 토지와 재산을 압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는 수도원이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세금을 내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 코로나 자원봉사
    “봉쇄 기간, 노숙자 도운 英 기독교인에 부과된 벌금형 기각돼”
    영국 경찰이 봉쇄 기간 동안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한 기독교인 자원봉사자에게 부과된 벌금이 기각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56세의 잔 니에도자드로(Jan Niedojadlo)는 지난 2020년 4월 영국 톤턴에 위치한 ‘Lord's Soup Kitchen’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에이번과 서머셋 경찰은 정당한 이유 없이 자택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성소수자 동성애
    美 존스홉킨스대 정신과 의사 “성전환 의료화 무너질 것”
    1979년 존스홉킨스대학 성전환 클리닉을 폐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우생학 운동이 붕괴된 방식과 유사하게, 성전환 의료화 붕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 의학대학원 폴 맥휴(Paul McHugh) 박사는 최근 ‘퍼블릭 디스코스’((Public Dicourse)와의 인터뷰에서 “사춘기의 신체 과정은 인간 발달의 가장 불가..
  • 나이지리아 목사
    나이지리아에서 목사와 3살 아들 살해돼
    나이지리아에서 급진적인 풀라니 목동에 의한 공격으로 목회자와 그의 3살 아들이 사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리비티커스 마크파(Leviticus Makpa, 39세) 목사와 그의 아들 갓센드(Godsend)는 니제르 주 캄베리 마을에 있는 자택에서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한다. 목사의 아내와 딸은 탈출했다...
  • 이란 기독교인 난민 쿠루시(가명)
    이란 기독교인 난민 위한 치유센터 터키에 설립돼
    터키에 기독교인 난민을 위한 개종자 치유센터가 세워지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쿠루시(가명)라는 이란 난민은 조국의 박해와 투옥을 피해 떠나온 개종자들을 치유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센터 설립에 나섰다고 한다...
  • 성소수자 동성애
    “英 전환치료법 따라 종교 표현 금지시 법적 조치”
    영국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전환치료 금지법에 따라 합법적인 종교적 신념 표현이 불법화 될 경우 북아일랜드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LGBT 활동가들은 전환 치료에 대한 광범위한 정의를 원하지만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는 “기도, 설교, 사목 지원, 심지어 양육과 같은 일반적인 전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