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야 포스테이터 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글 올렸다 실직한 英 연구원, 항소심 승리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판한 글을 올린 이유로 일자리를 잃었던 영국의 한 연구원이 항소심에서 승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 글로벌개발센터(Centre for Global Development, CGD) 마야 포스테이터(Maya Forstater) 연구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남성은 여성으로 바뀔 수 없다”, “성(sex)은 불변하며, 성 ..
  •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교회-성공회, 역사적 공동선언문에 서명
    스코틀랜드교회와 스코틀랜드 성공회가 더 긴밀한 협력과 공동사역의 문을 여는 역사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교회는 지난달 말 열린 총회에서 ‘세인트 앤드류 선언’(Saint Andrew Declaration)에 서명하는 데 합의했으며, 스코틀랜드성공회 역시 시노드 총회에서 동일한 결의를 했다. 두 교회는 지난 수백 년..
  •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
    美 텍사스주 “국경 장벽 건설 재개... 불법 이민자 차단”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차단하기 위해 텍사스주정부가 국경 장벽 건설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그렉 애보트 주지사는 텍사스주 국경 도시 델 리오에서 개최한 국경 안보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 英 내무장관 “강제 개종·결혼한 파키스탄 소녀 돕겠다”
    영국 내무장관이 무슬림 남성에 납치되어 강제로 결혼하고 개종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소녀를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에드워드 리 경은 7일(현지시각) 의회에서 열린 구두 질의 시간에 파키스탄 소녀 마이라 샤바즈 사건에 대한 정부의 조치에 관해 물었다...
  • 도서관 학생
    美 텍사스, ‘애국’ ‘기독교’ 교육 위한 프로젝트법 통과
    미국 텍사스주가 ‘애국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국가 정체성에 기본이 되는 가치 증진을 위해 ‘1863프로젝트’를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애초에 텍사스가 왜 이렇게 예외적이 되었는지 절대 잊어선 안 된다”면서 HB 2497에 서명한 소식을 알렸다..
  • 학교 교실
    美 위스콘신 법원 “사립 종교학교 폐쇄 강요 안돼”
    미국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코로나19 전염병과 같은 보건 응급상황에서도 지역보건부가 사립학교와 종교학교가 대면수업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폭스6에 따르면 법원은 4대 3으로 공중 보건 매디슨(Public Health Madison)과 데인 카운티가 헌법상 명시된 종교적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美 교육부 장관 “트랜스젠더, 성 정체성 따라 스포츠 경기 참여 가능”
    미국 교육부 장관은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성 정체성에 해당하는 성별로 스포츠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연방정부는 운동 선수가 스포츠 경기에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는 팀으로 참가해야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주에 조치를 취할 것을 암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네바다
    美 네바다주, 예배 제한 명령 내린 교회에 소송비 2억 지불
    미국 네바다주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예배제한명령에 대항한 교회의 소송 비용 17만 5천달러(약 2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바다주 심사위원단은 8일 데이튼밸리갈보리교회(Daton Valley Calvary Chaple)를 상대로 한 불법 행위에 대한 법무부의 청구를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
  • 잭 필립스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美 제빵사 “살해 위협 받아”
    동성결혼에 사용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후 수년간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엇던 미국의 한 제빵사가 불만 전화 폭주, 살해 협박, 약탈 등을 경험했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 ‘마스터피스 케이크샵‘(Masterpiece Cakeshop)을 운영 중인 잭 필립스는 최근 ‘에디파이 위드 빌리 할로웰’이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
  • 햄버거
    美 버거킹, 치킨버거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단체에 기부 논란
    미국의 패스트푸드 판매 회사인 버거킹이 치킨버거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절반을 LGBT 활동가 그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ChKing이 LGBTQ+ 권리를 말한다!”라는 트윗 공식 계정에 올리고 신제품 치킨 버거인 Ch‘King을 언급하면서 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권리 조직인 HRC에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미얀마 기독교인 오픈도어
    미얀마군, 잇따라 교회 공격… 신학생 1명 사망
    미얀마 국경 지역인 카야 주에서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사이에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가 또 다른 가톨릭교회를 폭격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공습 도중 신학생 1명이 사망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