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북한 당국, 고아·꽃제비들에 탄광 등에서 노동 강요 혐의”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들이 지난 6월 29일 북한 정부에 서한을 보내 고아와 18세 미만 아동들의 강제노동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쿰바 볼리 베리 교육권 담당 특별보고관, 오보카타 토모야 현대적 노예제에 관한 특별보고관이 공동 작성한 이 서한은 60일 뒤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유엔 인권최고대표..
  • 희망의 콘보이
    美 기독교 단체,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자 도와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실종되고 가옥이 파괴된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신앙을 기반에 둔 자연재해구호단체인 ‘희망의 콘보이’(Convoy of Hope) 자원봉사자 20여명과 직원들은 아이다가 상륙한 후 첫 몇시간만에 대응할 물품을 트레일러에 실었다...
  • 오크힐스교회
    교인들에게 백달러씩 선물 미 교회 “급진적 관용의 실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힐스교회 성도들이 예배 도중 100달러씩을 선물로 받았다. 이 교회는 인기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교육 사역을 맡고 있는 곳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트레비스 이데스(Travis Eades)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오늘 우리는 원고와, 평소에 하던 일을 뒤집고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美 LA카운티, 예배 제한한 교회에 합의금 4억여 원 지불해야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교회 예배를 제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가 40만 달러(약 4억 6,700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최근 교회 예배를 제한한 카운티의 행정명령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카운티와 주정부가 교회 측에 변호사 비용으로 각각 4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합의 명령을 내렸다...
  • 인도네시아
    “성경 허구 주장한 인니 무슬림, 기독교 모독 혐의로 체포돼”
    성경이 허구이며 거짓이라고 주장한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가 기독교를 모독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UCA 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자택에서 2006년 기독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이맘이 된 무하마드 야히야 왈로니를 체포했다고 UCA 뉴스가 보도했다...
  • 영국 상원의원 앨튼 경.
    “아프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서 기독교인 등 우선해야”
    영국 상원의원인 앨튼 경(Lord Alton)이 정부에 기독교인과 기타 종교 소수자들을 아프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에서 우선순위를 부여받는 그룹에 포함시키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최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탈레반에 의한 박해로 인해 극도의 위험에 처해있는 종교 소수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둘 것을 요청했던 사실을 상기시켰다...
  • 엡스타인
    美 하버드대, 신임 교목에 무신론자 임명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교목으로 무신론자를 선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버드대 성직자협회는 무신론자인 그렉 엡스타인(Greg Epstein)을 교목으로 임명했다.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이 없는 선’(Good Without God: What Billion Nonreligious People Do Believe)의 저자인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다...
  • 코로나 백신 접종
    美 NBC “백인 복음주의자 60%, 코로나 백신 접종”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 가운데 60%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NBC 뉴스는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미국인의 예방접종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그간 백신을 접종하기를 주저한다고 보여진 백인 복음주의자 중 59%는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고 대답했다...
  • 성경
    영국 망명한 전 아프간 무슬림 “현지 기독교인들 최악 상황에”
    영국에 온 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아프간인이 고국에 갇힌 기독교인들이 처한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제이라는 이름의 개종자는 영국아시아기독교협회(BACA)에 “서방이 아프가니스탄을 사실상 포기해 황폐 속에 내버려뒀다”고 말했다...
  • 성경
    “‘탈레반이 기독교인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 과장된 것 아냐”
    마지막 남은 영국군과 미군이 아프간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기독교인들은 이미 신앙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한 종교자유 전문가가 밝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허드슨 연구소 종교자유센터 소장인 니나 셰어(Nina Shea)는 “탈레반이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고 했다...
  • 청년 청소년 Z세대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예배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 타지키스탄
    “아프간 난민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 포함 가능성 높아”
    오픈도어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으로 유입되는 아프간 난민 1만2천명 중에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윌리엄 홀랜더(보안상의 이유로 본명이 아님)는 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