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루케이도
    美 맥스 루케이도 목사, 백신 접종했는데 코로나19 감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목회자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최근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루케이도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기재된 문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에서 설교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 빌리 그래함
    故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코로나 감염돼 중환자실서 투병 중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조나단 로츠(Jonathan Lotz)가 현재 코로나19로 투병 중이며 위독한 상태에 있지만 병상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이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Anne Graham Lotz, 73)는 SNS를 통해 아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北에 대한 전반적 접근서 인권 계속 우선시할 것”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미국은 인권을 북한 등에 대한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에서 인권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27일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의 우선순위에 대한 VOA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 하트포드신학대학교
    美 신학연구소 ‘코로나19가 교회에 미친 영향’ 연구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하트포드 신학교가 릴리 엔다우먼트(Lilly Endowment Inc.)가 승인한 교부금 530만 달러를 받고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이끌 하트포드종교연구소(HIRR)는 전염병에 대응해 교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사한다고..
  • 성공회
    英 성공회 목사, 마스크 착용 않고 찬송가 불러 해임 위기
    영국 성공회 교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부활절 찬송 ‘영광이시여’의 마지막 구절을 불러 교단의 코로나19 지침을 위반한 교구 목사를 조사하고 해임하겠다고 위협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누군가 나를 (교회) 당국에 신고한 사실이 매우 속상하다”라고 도르셋에 소재한 올세인츠 교회(All Saints‘ Church) 찰리 보일 목사(52)가 기독교법률센터를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방북한다면 선전 도구 되지 말고 진실 말해야”
    국제인권단체 CSW(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의 동아시아 선임 연구원이자 작가 겸 인권운동가인 베니딕트 로저스(Benedict Rogers) 씨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의 선전 도구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UCA뉴스’(Union of Catholic Asian News)에 이런 제목(Pope must not allow himself..
  • 남자 여자 화장실
    아르헨티나, 신분증에 성별 ‘X’ 표기 허용
    아르헨티나는 여권을 포함한 국가신분증 문서에서 남녀 외 ‘제3의 성별’을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 남아메리카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1일부터 주민등록증과 여권에 남성 혹은 여성으로 식별되기 원하지 않는 시민을 위해 ‘X’ 성별 옵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월드비전, 시리아 폭격 인명피해에 대한 성명서 발표
    “시리아 어머니와 어린이들, 식량부족으로 쓰레기통 뒤져”
    시리아에서 기아위기에 처한 어머니와 어린이들이 식료품이 부족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고 국제 사목원조기관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경고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일어난 10년간 내전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돼 광범위한 식량 부족을 초래했다...
  • 지부티 무슬림 개종자
    지부티 기독교 개종자 “부유한 삶 버렸지만 주님 함께 하셔 행복”
    “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입었던 옷을 갖고 집을 나섰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다. 그들이 나의 개종에 대해 알게 된다면 내게 무엇을 할 것인지 알고 있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소말리아와 에리트레아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소국인 지부티 국적의 로다(가명)에 대해 소개했다. 지부티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 개종은 강력한 이슬람 국가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 결혼
    美 뉴욕주, 미성년자 결혼 전면 금지 법안 제정
    뉴욕주가 미국에서 조혼을 금지한 여섯번째 주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에서 결혼 동의 연령을 18세로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인도
    “인도 목회자, 전도 이유로 경찰에 의해 고문 받고 마을서 쫓겨나”
    인도 북부에서 경찰이 한 목회자와 아내, 2살 아들을 포함한 세자녀를 구금하고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고문하고 강제 이주를 요구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산자이 쿠마르 바라티(Sanjay Kumar Bharati) 목사와 가족은 우타라칸드 주 하리드와르 지구 샴푸르 지역에 있는 거주하고 있었으나 마을에서 6백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다고 모닝스타뉴스..
  • 런던 빅벤
    英 거리 설교자, 봉쇄 기간 전도 이유로 벌금형 받았지만 무죄 판결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전도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기소당하고 벌금을 부과받았던 거리 전도자가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치안법원은 최근 “조슈아 수트클리프(31) 목사는 외부에 있었지만, 예배인도자로서 근무지로 이동 중이었기 때문에 합당한 사유가 있었다”면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기독교법률단체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