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이사회 사임
    호주 힐송교회를 설립한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이번 시즌에 이사회가 최대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로이스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러나 글로벌 원로목사로서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교회 가족들에게 투명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직접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 영국서 집회 열어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국의 4개 지역에 모여 복음 전파를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주최하는 ‘복음주의 서밋’(Evangelism Summits)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영국 글래스코, 14일 리더풀, 19일 카디프, 11월 15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 미얀마 목사ㅏ
    집 불탄 교인 구하려던 미얀마 목회자 총상 입고 숨져
    최근 미얀마 친(Chin)주 에서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집이 불타버린 신도 중 한 명을 구하려던 청년 목회자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여러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망한 목회자는 탄틀랑 백년침례교회(Thantlang Centennial Baptist Church)의 청비악훔(Cung Biak Hum) 목사로 확인되었다...
  • 교회 예배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의 특성 12가지
    최근 교회성장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펜데믹 기간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의 12가지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들의 데이터와 정보를 살펴봤다. 이 교회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출석률을 보이지만 성장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새로운 추..
  • “위기 직면한 아프간 기독교인, 탈레반 피해 은신... 연락 끊겨”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위기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수많은 현지 협력자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한 사역단체의 대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 남아시아 책임자인 윌리엄 스타크는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 미군이 철수한 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했을 때, 현지 지하교회와 동역해 온 많은 사역팀들이 위험에..
  • 메간 로러
    美 복음주의 루터회, 교단 역사상 최초로 트렌스젠더 주교 임명
    미국복음주의루터회(ELCA)가 교단 역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인 메간 로러 목사를 주교로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로러 목사는 앞으로 6년 동안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ECLA 시에라 퍼시픽 시노드(Synod)를 이끌며, 북부 캘리포니아와 북부 네바다의 성도 약 200명을 감독하게 된다. 로러 목사는 평소에도 성별을 지칭하는 용어(He, She) 대신 ‘그들’..
  • 취소문화
    美 복음주의 지도자, ‘취소 문화’ 위험성 알리는 서적 집필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가 '취소 문화'(cancle culture)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저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카리스마 미디어(Charisma Media)와 카리스마 매거진(Charisma Magazine) 설립자인 스티븐 스트랭은 이달 초 출간한 저서 ‘하나님과 취소 문화: 너무 늦기 전에 강하게 서라’(God and Cancel..
  • 십자가 교회
    나이지리아서 목사 포함 11명 사망… “국제사회 조치 촉구”
    최근 폭력사태로 목사를 포함해 1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에 압력을 가하는 국제 행동이 촉구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실라스 야쿠비 알리 목사를 비롯한 희생자들이 풀라니 공격자들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자원봉사자 영국
    英 정부, 종교단체가 지역사회 돕는데 활용될 기금 16억 조성
    영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기간 동안 종교 단체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기금 1백만 파운드(한화 약 16억)를 조성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같은 ‘뉴딜’은 대유행 이후 ‘더 나은 재건’을 위한 정부 계획의 일부를 형성한다...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원, 양자택일 입장 취해선 안돼”
    미국-이스라엘 베스트셀러 작가 조엘 로젠버그(Joel Rosenberg)가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이 양자택일의 입장을 취해서는 안된다고 복음주의자들에게 경고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로젠버그 작가는 뉴욕에서 열린 9/11 및 새로운 중동 컨퍼런스(New Middle East Conference)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 병원 병동
    英 성공회 전 대주교, 조력자살 합법화 강력 비판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인 오이스터머스의 윌리엄스 경이 조력자살에 대해 강력비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원들은 지난 2015년 거부됐던 조력자살 허용법안을 변경하는 것을 다시 한번 고려하고 있다. 윌리엄 경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최근 몇 년 동안 예상되는 변화를 정당화할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