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호 지구
    가톨릭·정교회·성공회 “지구 위해 희생 하자” 최초 공동성명
    로마가톨릭교회, 동방정교회, 성공회 지도자들이 지구를 위해 의미 있는 희생을 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을 최초로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캔터베리 대주교와 바돌로매 총대주교와 함께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세계 지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개인은 위기에..
  •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근황 전하며 기도 요청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 투병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월 수술 이후 화학적 치료를 1회 미루고 가족들과 몇 주간 도시를 떠나 있었다. 8월 23일 스캔을 했는데, 당초 발견됐던 종양은 더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5월 수술 이후 생긴 흉터 밑에 있던 덩어리를 제거했는데, 이것이 암으로 판명됐다”고 전..
  • 아프가니스탄
    英 성공회, 아프간 난민 돕는 정보 제공 툴킷 제작
    영국 성공회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으로 재정착하는 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툴킷을 마련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툴킷은 교회 선교와 공공 업무팀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지역 사회 후원, 기도 및 옹호에 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한다...
  • 재택근무 아이들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부모는 재택근무 원해”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 이후 서서히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지만 부모들은 재택근무를 계속하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재택근무를 선호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 생명을 위한 행진
    英 ‘생명을 위한 행진’ 수천명 참여해 “낙태 반대”
    최근 영국에서 수천명의 인파가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참석해 생명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수정된 생명, 예외는 없다’라는 기치 아래 진행됐다...
  • 성경
    아메리카 원주민 스토리텔링 수용한 새로운 성경번역본 출간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적 개념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약성경의 새로운 영어 번역본이 출간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번역본의 제목은 ‘First Nations Version: An Indigenous Translation of the New Testament’(InterVarsity Press)다...
  • 스테판 위스네스키
    美 슈퍼볼 챔피언 “목회자 되기 위해 NFL 은퇴”
    미국 슈퍼볼2회 챔피언인 미식축구선수 스테펜 위스네스키(Stefen Wisniewski)가 목회자를 하기 위해 내셔널풋볼리그(NFL)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위스네스키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상을 올리고 “NFL에서 10시즌을 보낸 후 은퇴한다”라며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내 몸과 마음, 정신은 이제 내게 더..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美 20개 주 “바이든 행정부 차별금지조항 확대, 연방법 위배” 소송
    미국 20개 주가 바이든 행정부의 성소수자 차별금지조항 확대 시행은 미 연방법에 위배되고 판례에도 맞지 않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허버트 슬래터리 테네시주 법무장관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테네시 녹스빌 동부지법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공화당 앨라배마주, 알래스카주, 애리조나주, 아칸소주, 조지아주, 아이다호주, 인디애나주, 캔자스주..
  •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미 레이크우드교회, 허리케인 피해 입은 1백여 명에 쉼터 제공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레이크우드교회가 지난 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태풍 아이다로 인해 자택에서 대피한 1백여명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태풍이 다가오면서 뉴올리언스와 루이지애나주에서 약 140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회에 마련된 야간 대피소를 찾았다. 또 많은 이들이 식량과 구호품을 받았다...
  • 미 테네시 의료진 3천명 “성전환 수술 강요, 양심보호법 위반”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3천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협회 2곳이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 준칙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반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ediatricians)와 가톨릭의학협회(Catholic Medical Association)는 지니 다소우 박사와 함께 채터누가의 테네지 동부지법에 소송을 제..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미 폼페이오 전 장관 “아프간 기독교인, 집단 학살될 가능성”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미군이 철수를 완료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해 남겨진 이들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법과정의센터(ACLJ)에 기고한 글에서 이 나라의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잠재적 대량 학살’의 근거가 마련됐다고 우려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호주 목회자 2천5백 명, 총리에 “백신 여권 도입 반대”
    호주에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2천5백여명이 스캇 모리슨 총리에게 “백신 여권 도입은 ‘비윤리적 2계층 사회’와 ‘의학적 인종차별주의’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서한은 호주 침례교 목사 3명이 작성하고, 전국의 교회 지도자들이 서명했으며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