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별장을 전격 압수 수색하자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비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당시 다량의 대통령 공식 기록물을 백악관에서 자신의 주거지로 옮긴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주거지와 금고에 대한 급습을 전하.. 세계적 팬데믹 기간에도 효과적인 교회의 특성 10가지
‘부활교회(Resurrection Church)’의 초대 목사이며 미국사도지도자연합(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과 그리스도언약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을 비롯한 여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조셉 마테라 박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인 팬데믹은 많은 지역교회의 약점을 드러냈다... 英 성공회 대주교, BBC 레즈비언 진행자에 서한… 대화 제안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는 성경과 양립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비판한 BBC 레즈비언 진행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BBC에서 ‘QI’를 진행하는 산디 톡스빅에게 보낸 서한에서 “당신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미 인디애나주, 낙태금지법·친가족법 같은 날 통과
미국 인디애나주가 ‘낙태금지법’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위 친가족법(pro-family law)을 같은 날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에릭 홀콤(Eric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는 지난 5일 상원 등록법안의 1호와 2호에 각각 서명했다... 英 12세 소년 죽음에… “병원 조치 야만적”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왕립런던병원에서 사망한 12세 소년 아치 베터스비(Archie Battersbee)에 대해, 현지에선 그가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이 “야만적”(barbaric)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아치는 지난 4월 7일 사우스엔드에 소재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그의 어머니는 아치가 소셜미디어 챌린치에 참여했던.. “하나님께 나를 내려놓고 드리는 간단한 방법 3가지”
‘Jesus Loving Dad’의 설립자 애런 조셉 홀(Aaron Joseph Hall)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께 내려놓고 드리는 방법 3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홀 목사는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적 있는가?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하나님이 통제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英 폭염으로 들불 발생… 들판 중앙 십자가는 무사”
영국 한 지역에서 폭염으로 들불이 일어난 가운데 들판 중앙에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거대한 십자가는 무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켄트 카운티 렌함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는 땅의 많은 부분을 태웠다. 하지만 지난 1921년 산비탈을 깎아 만든 분필로 만들어진 렌함 크로스(Lenham Cross)에서 불길이 멈췄다... “中의 종교 콘텐츠 제한으로 홍콩서 성경 부족”
중국 공산당이 홍콩에서 종교 콘텐츠에 대한 제한을 가하면서 성경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에서 성서연구기관인 ‘SBF(Studium Biblicum Franciscanum)’을 운영하는 가톨릭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인쇄 회사들이 당국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정부 승인 없이 성경을 인쇄하길 두려워한다”라고 밝혔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조엘 오스틴 목사 “뉴욕서 3만여 명 대형집회 개최할 것”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에 따른 폐쇄조치로 인해 사회적 손실이 악화되는 가운데, 미국 조엘 오스틴 목사가 이끄는 레이크우드교회는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대형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컴 홈 투 호프’(Come Home to Hope)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 집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연기된 후 개최된다... ‘연명 치료’ 논쟁 불렀던 英 12세 소년, 끝내 사망
영국에서 최근 ‘연명 치료’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12세 소년, 아치 베터스비(Archie Battersbee)가 현지 시간 6일 오후 왕립런던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이날 “가족의 모든 법적 수단이 다 소진된 후 아치의 생명 유지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아치의 어머니는 병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아들이 사망 소식을 전하며 ”너무 슬프다”고.. “기독교인이 그의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을까?”
“기독교인이 그의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을까?” 미국 텍사스 대형교회의 한 청년부 목사가 이 물음에 답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실한 기독교인(a true Christian)에게 그와 같은 일은 잃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믿음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공연 전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다”
‘로큰롤(Rock n' Roll)의 왕’으로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기독교 신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프레슬르의 이복형제인 빌리 스탠리(Billy Stanley)가 오는 10월에 출간될 그의 새 책 「엘비스의 신앙(The Faith of Elvis)」에서 프레슬리의 기독교 신앙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