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를 중심으로 익산 할랄단지 등 이슬람권을 겨냥한 할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대학에서 할랄 전문가 양성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과학 대학교(USIM, Universiti Sains Islam Malaysia)와 두 대학 캠퍼스 및 부설 연구소 간의 업무협약을 위한 의향서를 서로 교환했.. 순복음진주초대교회, 공개한 다음세대 위한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특집다큐멘터리 <가르쳐 지키게 하라>를 오는 20일 (토) 낮 12시에 방송한다.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의 재부흥을 꿈꾸는 많은 교회들에게 다음세대 육성에 대한 희망적인 사례들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이경은)의 비법을 전수한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는 광림교회, 설교자는 채영남 목사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7일 열리는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주요 사항을 결정했다. 장소는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로 설교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로 결정했고, 표어는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 주제성구는 요한복음 21장 17절 ‘내 양을 먹이라’다. 촉박한 일정과 추운 날씨 등을.. WEA(세계복음연맹)에 대하여
오는 29일 개최되는 세계복음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지도자대회(ILF)를 앞두고 최근 국민일보와 순복음가족신문에 'WEA(세계복음연맹)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하로 WEA와 WEA ILF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고문이 게재됐다. WEA ILF는 오는 29일부터 3월 5일까지 6일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복음 안에서의 동역'(빌.. 특집 방송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유럽 할랄 허용, 초토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16년 특별기획 프로그램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와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각각 오는 22일(월), 29일(월) 오후 6시 2주간에 걸쳐 방송한다. 2016년 현재 범국가적으로 다양한 이슈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할랄푸드'와 '동성애'의 전반적인 실태를 사실적으로 파헤쳐 한국교회 및 사회를 위협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이영훈 목사 "WEA, 전통 기독교신앙 지키는 곳"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임을 갖고, 세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ILF)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은 참석한 교단장과 총무 등 교계 지도자들에게 WEA ILF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탤런트 이진우·이응경 부부,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 참여…공연 준비
세간의 잉꼬부부로 알려진 인기 탤런트 이진우, 이응경이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에 참여했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는 멀티 플레이어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민욱 감독의 신작으로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내친김에 주제곡까지 부르게 되었다... 한교봉, 쪽방촌 주민에게 설날 명절 음식·문화공연 제공
한국교회가 설날을 맞아 1천 세대가 거주 중인 동자동 쪽방 주민들과 함께 사랑이 담긴 명절 식사를 나누고 노래와 춤 그리고 마술쇼 등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은 2월 10일(수) 설날 마지막 날 쪽방이 밀집한 서울역 앞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쪽방주민과 함께 <2016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설날사랑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평성결교회, 거.. 풀러신학교, '코리언센터' 출범…논란도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가 지난 4일 오는 3월 25일부터 새롭게 '코리안센터'(Korean Center)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한국인 프로그램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풀러신학교는 코리안센터 출범과 관련 "코리안센터의 출범은 풀러의 헌신과 더 나은 섬김을 하려고 하는 풀러의 깊은 결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 부산호산나교회 청빙된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신선한 충격'
부산 지역 대형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로 청빙받은 유진소 목사(55)가 최근 미국 한인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 사례비를 솔직하게 밝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진소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ANC온누리교회를 개척,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을 전공했으며, 1992년 서울에서 온누리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1996년 A.. 산림청도 '할랄산업' 육성책 내놔…정부·지자체, 이슬람 시장 적극 노린다
산림청이 최근 할랄시장을 겨냥한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자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익산 할랄단지 건립 등 경제적 이득을 이유로 할랄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발표를 잇따라 내놓았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경제적 목적에 급급해 할랄시장 등에 접근한다면 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김은주 교수, 번역서 『주빌리를 선포하라』 출간
김은주 교수(신학부 기독교교육학)가 번역서 『주빌리를 선포하라』(CLC·12,000원)를 출간했다. 주빌리(Jubilee)는 일반적으로 '희년'으로 번역된다. 그러나 김교수는 50번째 해를 뜻하는 성경의 '희년'과 연관이 없지 않으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죄의 사면과 보편적인 용서를 위한 특별한 해라는 의미가 이 책의 전체적인 맥락에 맞다고 판단해 주빌리 원어 그대로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