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기독자유당 후원회 회장)가 동성애·이슬람·반기독교 막기 위해선 기독교 정당인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의 '기독자유당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목사는 동성애·이슬람·반기독교 막기 위한 '기독자유당 지지 1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며, "이번 총선에서 기독자유당 통한 국회의원 배출이 없다면.. "양극화로 사회적 원한 범죄 '심각'…약자 없는 '샬롬 평화' 이뤄야"
우리 사회가 양극화 현상 등으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에 기초한 평화는 사회적 약자가 없게 하는 평화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총회가 주최한 제100회기 권역별 화해를 위한 평화만들기 워크숍에서 장윤재 목사는 '샬롬:정의에 기초한 평화'라는 강연을 통해 "진정한 평화는 한 사람도 깨지고 쪼개지.. 할랄시장 목표로 한 '국내 최초 할랄엑스포'…오는 8월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할랄 엑스포가 우리 기업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 및 수출시장의 확대·다변화, 할랄산업부문 일자리 창출 모색, 할랄인증교육 등을 목적으로 오는 8월 18일(목) ~ 20일(토), 3일간 서울시 강남구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현재 할랄시장 진출이 국내 수출활성화를 위한 최대 기회로 보고 있는 가운데 각 시·도청에서는 할랄 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장 "반인권적·반민주적 악법 '테러방지법' 폐기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최부옥 목사)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테러방지법'과 관련, "반인권적이고 반민주적 악법"이라며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4일 기장은 "'테러방지법' 표결 직권상정을 저지하기 위한 192시간의 필리버스터가 종료된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본 법안을 발의한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6명의 전원 찬성으로 결국 '테러방지법'이 지난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CTS, 부회장 이민우 목사. 사장 김관상 장로 선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4일 93차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이민우 목사, 사장 김관상 장로를 내정했다. 신임 부회장 이민우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후 연세대학교 MBA, McGill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공인회계사 및 LG 텔레콤 부사장(CFO),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전임강사, 한국밀알선교단 단장.. "사회적 갈등 해결과 '복음적 통일' 위해 기도하자"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튿날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친선조찬기도회'가 드려졌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의 이날 기도회는 이재영 국회의원의 사회로 이윤석 국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의 대표기도, 광명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담임)가 '생명을 예언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법 막기 위해 '기독자유당' 뽑아달라"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 악법 저지를 목적으로 기독자유당이 창당됐다. '기독자유당 창당대회'가 한기총, 한교연 등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3일 오후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창당대회 대회 사회 및 임시의장을 맡은 전광훈 목사(기독자유당 후원회 회장, 사랑제일교회 당회장)는 창당 이유에 대해 "동성애, 이슬람 반기독교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선 기독자유당 밖에는.. "개인구원·번영 추구한 한국교회, '위안부' 관심 등 인권은 부족"
한국교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약자에 관심을 갖는 인권의식과 사회적 공공성을 어떻게 실천할까라는 성찰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예장통합측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동북아 평화포럼'에서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는 '일본군 군대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교회사적 성찰과 반성'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위안부로 강제된 여성은 장병들의 .. NCCK·예장통합 "일본, 비열한 지도자 때문에 국제사회 리더 못 된다"
한국교회 진보측 연합기관인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장로교단인 예장 통합이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통합측 여전도회관에서 NCCK '3.1절 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와 예장통합 '독도수호 및 동북아평화위원회' 주최로 열린 '3.1절 기념 동북아 평화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의 아베정권이 .. 백석신학교, 교회 찬양팀을 위한 '실전 찬양법 워크숍' 열어
백석신학교(학장 김진섭) 실용음악과는 2월 29일 교회찬양팀을 위한 '실전 찬양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서울, 경기지역 교회 찬양팀 및 찬양사역자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2016년 교회섬김 프로젝트' 제1탄으로 한국교회 찬양팀과 찬양사역자를 위해 백석신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한국교회 찬양팀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습하고, 예배를 세우는데.. 한일장신대, 새학기 신임교수 2명 임용
2016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2명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 이번 학기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박형국 교수(신학부 조직신학), 양윤서 교수(간호학과) 등 2명이다. 신학부 박형국 교수(조직신학)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에서 신학, 기독교와 문화 전공으로 석사학위(M.Div., Th.M.), 미국 에모리대(Emory University)에서 조직신학전공 석사학위..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 시인 등단…"산문시의 세계 즉 설교에 매진할 것"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정장복 명예총장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정 명예총장은 월간 창조문예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9회 신인작품 공모전에서 시 4편이 당선돼 신인작품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5일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열렸다. 월간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 장로)는 1997년 창간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독교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