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한미관계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7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박성중, 한국언론인협회, 한미우호협회,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해병대전우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칠레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손흥민 센추리클럽 자축골' 한국, 칠레에 2-0 승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튼)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멋진 프리킥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 100만 임박…일본·동남아 취항 '분주'
    일상회복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월간 국제선 여객수가 1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5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는 94만211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5배 넘게 증가했으며, 여름휴가를 맞이한 6월에는 100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3선 교육감'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의혹에 발목 잡히나
    3일 교육 당국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는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과 그의 전 비서실장 A씨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 뒤 박수 보내고 있다.
    尹 "2002 월드컵때처럼 국민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또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어 한국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 17일 파라다이스시티를 둘러보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
    한일 관광교류 재개… 일본인들, 대사관 ‘오픈런’ 왜?
    주일 한국대사관은 지난 1일부터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비자 발급을 재개했다. 일본 역시 다음달 10일부터 패키지 관광 입국을 재개한다. 오는 15일에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19 이전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던 이 노선은 2년3개월만에 재개된다...
  • 지난 6일 새벽 서울 송파구 방이삼거리에서 경찰이 비접촉식 단속기를 이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윤창호법 효력 상실... 헌재 "반복 음주운전·측정거부 가중처벌 위헌"
    과거 음주운전 처벌 전력, 시기 등에 상관없이 음주운전 또는 음주측정거부를 1회 이상 저지른 사람이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음주운전을 1회 이상 범한 사람이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엄벌에 처하도록 한 개정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 지난해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했던 인하대, 성신여대 등 대학 52개교 중 13개교가 구제됐다. 극동대, 선린대 등 22개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내년 이 대학에 입학하면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을 일부 또는 전부 받지 못하게 되므로 수험생 주의가 필요하다.
    하위권 대학 22곳 내년 재정지원제한… 올해보다 5곳 늘어
    극동대, 동의과학대 등 22개 하위 대학이 사실상의 '사형 선고'로 평가받는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내년 이 대학에 입학하면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을 일부 또는 전부 받지 못하게 되므로 수험생 주의가 필요하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
    윤석열 첫 임명 대법관 누구… 김재형 후임 인선 착수
    대법관 제청 대상자로 천거되기 위해서는 판사·검사·변호사 등 20년 이상의 법조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 45세 이상이어야 한다. 대법원은 오는 19일 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에 피천거인의 자격, 천거 방법, 천거서 서식 등에 관한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