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
    서울시향, 내달 15일 세종회관서 광복69주년 음악회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8월 1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광복 69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조율 아래 서울시향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 3악장과 라벨의 '라 발스'를 연주한다...
  • 국립수목원 '광릉숲 작은 음악회' 개최
    국립수목원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광릉숲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힐링 뮤직 페스타'라는 주제의 음악회는 세월호 추모곡인 '내영혼 바람되어'를 시작으로 ''자연', '기쁨' 등의 곡으로 진행된다...
  • 이석기 결심공판 앞두고 4대종단 탄원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염수정 추기경,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은 '내란음모'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공판과 관련해 이 사건 항소심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서 이들은 한목소리로 '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기원한다'는 탄원서를 작성했다. 검찰은 이례적이란..
  • 조개줍던 일가족 갯벌에 고립…5세 아동 숨져
    27일 0시30분께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줍던 A(36)씨 등 일가족 5명이 밀물에 고립 돼 4명은 해경에 구조됐으나 B(5)군은 숨졌다. 숨진 B군은 실종 8시간이 지나 실미도 인근 갯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총기난사' 22사단, 이번엔 이등병 목매 숨져
    지난 27일 오후 4시3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에서 신모(22)이병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 이병이 상황근무에 나서지 않자 수색에 나선 결과 부대 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맨 채 숨진 신 이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 관계자는 신 이병이 지난 5월 입대 후 이번달 ..
  • 유병언 도피 조력자 김엄마, 양회정 부인 자수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28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에 관여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힌데 이어 오전 8시30분께 인천지검으로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
  • 중복인 오늘 무더위속 전국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28일 오늘 날씨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지역에서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가요, 미술 파고들다...'월간 윤종신'전
    '월간 윤종신'전이 8월 1~24일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모바일게임 '회색도시'와 갤러리 가나인사아트센터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다. '회색도시'를 테마로 한 '그림 도난 사건 in 회색도시'와 '월간 윤종신'을 테마로 한 '월간 윤종신 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추신수
    추신수, 양키스전 1안타·1볼넷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호르헤 루이스 핀투
    코스타리카 8강 이끈 핀투 감독 사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8강 신화를 이끈 호르헤 루이스 핀투(62·콜롬비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AP통신은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핀투 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금가루 모아 2억4000만원 챙긴 공방 종업원 덜미
    세공 후 남은 금가루와 부속물을 몰래 챙겨 수억원을 챙긴 공방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금 제품 공방 종업원 황모(41)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