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주최하는 '201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한 해를 한 달 남겨둔 1일 오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종식은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내빈들의 축사, 베스트 도너 전달식, 홍보·친선대사 위촉식, 시종 선언 및 타종 시범,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덕 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1928년부터 ..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는 '희망'의 소리"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더라고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본부에서 개인후원을 담당하고 있는 강예은 간사의 말이다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접촉하며 지낸 시간이 그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됐다고 회상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는 '희망'의 소리"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더라고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본부에서 개인후원을 담당하고 있는 강예은 간사의 말이다.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수많은 후원자들과 접촉하며 지낸 시간이 그에게는 큰 기쁨과 희망이 됐다고 회상했다... [CD포토] 분단의 장벽 무너뜨리는 기도
매년 11월 첫째 주 일주일간 교회와 민족의 부흥을 구하는 기도주간인 'HOLY WEEK(이하 홀리 위크)' 넷째날인 5일 종교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들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홀리위크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통일광장기도연합회가 연합해 진행하고 있다... 홀리위크, 70명 청년 북한 동포 위해 일주일간 철야기도
매년 11월 첫째 주 일주일간 교회와 민족의 부흥을 구하는 기도주간인 'HOLY WEEK(이하 홀리 위크)'가 분단 70주년인 올해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통일광장기도연합회가 연합해 준비됐다. 5일 강사로 나선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 담임, 전 아프리카 선교사)는 "내게 호흡이 있는 이유는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라는 뜻이 아니라 이 땅에서 마지막까지 주의 사명을 잘 .. 1,039 교회 모여 21일간 다니엘기도회 “한국교회 영적 돌파 경험할 것”
1998년 12월 1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처음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지금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회가 조그만 상가 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던 시절, 교회의 수많은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한 것이 '다니엘기도회'의 첫 출발이었다... 한국조직신학회 신임회장에 김재진 박사
한국조직신학회 신임 회장에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김도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선출됐다. 한국조직신학회는 지난 23일 오후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북한 우호적인 한국사 교과서…대한민국 교과서 맞나?
22일 저녁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유나이티드교회에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목요집회 취재차 찾아갔다. 이날의 주제는 '한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였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6학기 내달 개강
한국칼바르트(K.Barth) 학회가 주최하고 신촌성결교회가 후원하며 케리그마신학연구원(Kerygma Theology Academy)이 주관하는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제6학기가 내달 5일 개강한다... "목회자 갱신 없이는 교회 갱신, 사회 갱신도 없다"
16일 오전 7시 영락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월례조찬기도회에서 김경원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 서현교회 담임)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세가지로 '연합과 일치', '갱신', '섬김'을 꼽았다... 10년 만에 '마이클 W 스미스'가 온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계를 비롯해 미국 컨템포러리 팝계에 큰 족적을 남겨온 마이클 W. 스미스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열린다.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인 이번 방문은 2005년 이후 10년만의 두 번째 내한이다. 콘서트는 15일 저녁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마이클 W. 스미스는 팝과 락을 근저로 클래식에서 재즈, 컨트리,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채로 .. "일어나라, 파라과이 인디오 추장들아!"
38년전 가족과 함께 파라과이에 이민자로 갔던 한 사람을 하나님은 그 나라의 주인인 과라니족 인디오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게 하셨다. 과라니족은 파라과이와 브라질 남부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뜻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