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독교 인권 감시단체 순교자의목소리(VOM)가 최근 이례적으로 이스라엘 내의 기독교 박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佛 전통가족 지지자들 '10만명' 동성혼·동성애 반대 시위
전통 가족을 지지하는 프랑스 시민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했다. 파리와 리옹에서 개최된 이 날 시위에는 무려 10만여 명이 모였다. 시위는 가톨릭 교인들은 물론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민 모임인 '모두를 위한 시위(Le Manif Pour Tous)' 회원들의 주도 아래 진행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달에도 시위를 열고 프랑스에서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한다.. WEA 터니클리프 총재, 유엔 시리아 회담 결과에 '실망'
세계복음연맹(WEA)이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서 최근 개최된 유엔의 제네바 Ⅱ 회담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소치올림픽,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 전파하는 기회되길"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2014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 행사가 복음 전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운동이 일고 있다. 먼저 전 세계 기독교 운동선수들의 모임인 애슬릿츠인액션(Athletes In Action)은 기도 파트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수퍼볼 선데이' 에 교회들도 관람 열기 '동참'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수퍼볼(Super Bowl)'이 열린 2일(현지시간) 교회들도 관람 열기에 동참했다. 수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으로 매년 1월이나 2월 중 주일에 개최되며 이 날은 '수퍼볼 선데이'라고 불리고 있다... 美아티스트 '反기독교적' 그래미 어워즈에 불편한 심경 드러내
미국의 유명 기독교 아티스트인 나탈리 그랜트(Natalie Grant)가 최근 개최된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 간접적으로 유감을 드러냈다... 스리랑카 기독교계, 교회 박해 맞서서 항의 시위
스리랑카 기독교계가 교회에 대한 박해에 맞선 항의 시위를 개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날 2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콜롬보에 모여서 최근 발생한 교회 테러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WEA 인권대사, 알바니아 대통령에 종교자유 위한 협력 요청
세계복음연맹(WEA) 신학위원장이자 인권대사인 토마스 슐마허(Tomas Schirrmacher·국제종교자유연구소 소장) 박사가 부냐르 니샤니 알바니아 대통령과 최근 면담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의 종교자유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호남신학대학 초대원장 조지 톰슨 브라운 목사 소천
호남신학대학 설립자이자 초대원장인 조지 톰슨 브라운(George Thompson Brown) 목사가 지난 21일 소천했다... 세계성공회 보수 지도자들, 동성애자 포용 제안 '거부'
세계성공회 보수 지도자들이 영국성공회측의 동성애자 포용 제안을 거부했다. 최근 세계성공회 본산인 영국성공회측에서는 보수 지도자들에게 "성공회 교회들이 동성애자들을 더 환영하는 곳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동성애자들에 관한 성경적 고찰을 해 보자"는 제안을 했다... 디즈니, 가족 프로그램에 '레즈비언' 부부 출연…'논란'
미국 디즈니 채널이 주일(일요일)에 방송되는 가족 쇼 프로그램에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 부부를 출연시켜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전역에 방영되고 있는 '굿 럭 찰리(Good Luck Charlie)'의 최근 편에서는 레즈비언 부부가 주인공인 찰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남아공 투투 대주교, 이란-국제사회 신뢰구축 대표단 합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성공회 대주교가 국제사회와 이란 간의 신뢰 구축을 위한 이란 방문 대표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