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 제40회 심포닉콰이어 정기연주회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Op.52 '찬양의 노래', 조제프 용겐의 오르간 연주자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Op.81 등이다... 예장 통합 전북노회서 장신대에 1천만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북노회(노회장 조호영 목사)는 8일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북노회장 조호영 목사(참사랑교회)와 임원들은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북노회에서는 해마다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에티오피아에 8일간 울려 퍼지는 한민족의 노래
관현맹인(단장 최동익)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아프리카의 6.25 참전국 에티오피아에 울려 퍼지는 한민족 600년 역사 세종의 노래' 해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되는 해외 공연은 1950년 6.25 한국전쟁에 지상군 6,300여 명을 파병하여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아프리카의 유일한 참전국 에티오피아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매주 수요일,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
2024 하반기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마다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서울주교좌성당 혹은 양이재 정원에서 열린다. 나른한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서울 한복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슴찡한 실화 뮤지컬 ‘루카스’,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
캐나다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루카스'가 서울 압구정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초연 이후 새로운 음악, 편곡, 무대 그리고 새로운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와, 감동실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세계주거의 날 맞아 “주거권 사각지대에 관심·개선 촉구”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이사장 김수열 목사)와 홈리스월드컵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 홈리스 월드컵'(Homeless Worldcup)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각국에서 주거권을 보장 받지 못한 사람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화합과 포용의 풋살 경기를 펼치는 전세계적 축제이다... 정릉교회,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개최
서울하모니앙상블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정릉교회(담임 박은호목사) 4층 본당에서 '장르가 음악회'를 연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섬김 행사이다. 2024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가을 음악회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중소교회 찬양팀 위한 교육 프로젝트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가 다음달 30일 서울 서초구 허브교회에서 교회 지원 프로젝트인 '제3회 찬양팀 세미나'를 연다. 중소규모 교회의 찬양팀 연주자와 음향 담당자를 위한 교육, 그리고 '어노인팅'의 찬양콘서트 등이 예비돼 있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분중문화상 최우수인재상’ 수상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22) 씨가 지난 5일 경기 성남 분당중앙교회에서 진행된 '2024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인재상'을 수상했다. 유예은 씨는 연주 활동을 통해 대중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제2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영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14편의 영화 작품을 통해 세상에 평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Longing for', 즉 '갈망'이다... 북한주민의 고통과 소망을 담은 특별전시회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작가 이지혜의 '철책 넘어 지상락원' 특별전시를 오는 12월31일까지 5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전시를 통해 북한 주민의 고통을 보여주고, 소망을 투영해 내고 있다... 기감,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 표지석 제막식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는 지난 3일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을 통해 아펜젤러의 생애를 조명하며, 신앙의 본보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