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연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BWMF) 2024'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에는 27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했다... 물질에 사로잡힌 현대 청년들에 던지는 ‘회복’의 메시지
'보이는 삶'을 살다가 '보이지 않는 것'을 좇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리턴'이 오는 21일과 28일 공연의 성지 대학로에서 막을 올린다. 김성한 전도사(YDP하나교회)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리턴' 간담회가 오늘 14일 오후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올래홀에서 열렸다...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에 기독교 문학계도 화색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화제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생중계를 통해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하며, "한강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했다. 수상 소식에 한국 기독교 문학계도 화색이다... 기독교 흔적을 따라서… 해외 기독교유물 초청 전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올해 개교 127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영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이란 주제로 열리는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시이다. 전시는 미국의 인스파이어드 전시회(Inspired Exhibit)와 협업해 한국과 미국의 성서 기록과 전파 과정을 총 3부에 걸쳐 전시한다... 13남매 낳은 엄계숙 사모에 ‘국민훈장’ 수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당신은 이미 위대한 엄마'란 주제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실로암 시청각장애센터서 해외초청 세미나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독일의 시청각장애 제도 및 서비스'를 주제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갖는다. 시청각장애인 전문인력 역량강화와 함께 국내의 현 복지제도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성탄의 감동 담은 뮤지컬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11월 개봉
소니가 기획·제작한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이 오는 11월 20일에 개봉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과 함께 현실적으로 각색하여, 올해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영화이다... 형제 CCM 듀오 사랑이야기, 신곡 ‘몰랐어요’ 발표
'주님의 숲'으로 알려진 CCM 듀오 '사랑이야기'(김현중·김재중)가 지난달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몰랐어요'는 우리 삶에 함께 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그 빈자리를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노르웨이 민요를 편곡한 이 노래 '몰랐어요'(편곡 김재중, 작사 손솔파)는 민요의 서정성과 사랑이야기 두 사람(김현중, 김재중)의 따뜻한 화음이 어우러져 있다... 전도사의 삶 간증하는 연극 ‘리턴’, 21·28일 대학로서 공연
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다룬 연극 '리턴'이 오는 21일과 28일 저녁 8시에 대학로 '올레 홀'에서 공연된다. 2007년, 20대 대학생 시절 겪은 한 사건으로 인해 송두리째 바뀐 자신의 은혜로운 인생을 간증한다... 기독교 영화·문화 한자리… 3일간 코엑스서 한국기독교영화제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Korea Christian Film Festival)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COEX) 메가박스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기독교 영화와 문화에 대해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신대 심포닉콰이어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 제40회 심포닉콰이어 정기연주회가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Op.52 '찬양의 노래', 조제프 용겐의 오르간 연주자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Op.81 등이다... 예장 통합 전북노회서 장신대에 1천만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북노회(노회장 조호영 목사)는 8일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북노회장 조호영 목사(참사랑교회)와 임원들은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북노회에서는 해마다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