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Dan Delzell)이 쓴 ‘부흥이 성경에 기반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최근 몇 주간, 전 세계가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에서 보았듯이, 부흥이란 하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고 묘사했다... 미 텍사스 대형교회, 연합감리교회(UMC) 탈퇴 결의
교인 투표 없이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나려 했던 텍사스의 한 대형 교회가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플레이노 시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루감리교회는 지난주 교인 공동 투표에서 참석자의 98.6%인 871명이 UMC 탈퇴에 찬성 표를 던졌으며, 반대는 12명에 불과했다... “애즈베리 부흥, 재림 전 대각성 될지도”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에 대해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Anne Graham Lotz) 여사가 예수님의 재림 전에 “마지막 때의 대각성(Last Great Awakening)”이 되기를 염원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교회에서 달라진 7가지는?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교회 리소스 웹사이트 '처치앤서스’(churchanswers)에 '대유행 이후 현재 교회에서 볼 수 없는 7가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처치앤서스가 조사한 코로나 대유행 이후 달라진 교회의 7가지... ‘예수 혁명’ 美 배우 조나단 루미 “명성보다 중요한 주님”
미국에서 올해 2월 개봉한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에서 신앙 부흥론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은 배우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자신의 명성보다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이 중요하다고 고백했다... 미 개신교인 45% “교회 매주 나와야 정식 교인”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정식 교인의 자격 요건으로 ‘매주 교회 출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목회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작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과,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개신교 신자 1002명에게 ‘일반 교인의 요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가 가르쳐 준 영적 승리를 위한 3단계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이 23일 ‘우크라이나의 4가지 전쟁 방식과 영적 승리를 위한 3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했다. 데니슨은 세인트루이스대학 전략학 교수인 필립스 페이슨 오브라이언(Phillips Payson O’Brien)의 분석글을 인용, 우크라이나의 전쟁 방식을 “▲전투 지역에 대한 공중 우위를 다투라, ▲러시.. 美 테네시 중학교에도 영적 부흥… 학생들 신앙고백 쏟아내
미국 켄터키주와 오하이오주의 신학 대학에서 영적 각성 운동이 번져가는 가운데, 테네시주의 한 중학교에서도 부흥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녹스빌 소재 K-12 종교 학교인 그레이스크리스천아카데미(Grace Christian Academy of Knoxville, GCA)는 지난 17일 여러 중학생들이 모여 기도하고, 죄를 자백하고.. “새들백교회, 교단과 비우호적”… 연례총회서 제명 여부 결정
미국 남침례회(SBC) 집행위원회가 21일(현지 시간) 새들백교회를 “남침례회 협약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에 있지 않은 관계”로 간주하라는 SBC 자격심사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SBC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새들백교회 창립자인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은퇴한 뒤 앤디 우드(Andy Wood) 목사와 그의 아내 스테이시(Stacie) 목사로 .. 증오의 문화, 사도라면 어떻게 헤쳐 나갈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진리의 반대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준 초대교회’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완다 알제(Wanda Alger)는 교회의 찬양 인도자, 교사, 작가, 상담가로서 35년간 사역해 왔다... 미국인 과반수 “미성년 성전환 수술 금지법 찬성”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 과반수가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는 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무센 리포트가 발표한 미국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인의 58%가 적어도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는 것을 불법화하는 법안”에 찬성했으며, 그중 46%는 이 법안에 “강력히 찬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34%는 금지법.. 미국인 5명 중 1명, 불완전한 성경적 세계관 가져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가 발표한 최근 연구에서 미국인의 4명 중 3명이 세속적 세계관을 가진 반면, 성경적 세계관은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CRC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가치관 연구(America’s Values Study) 제6편을 발표했다. 아메리카스 원(Americas One)과 공동 실시한 이 연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