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던 가스펠 맥스 에리치
    에미상 후보 美 배우 “촬영 도중 침례식… 예수님과 가까워져”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맥스 에리치(Max Ehrich, 31)가 영화 촬영 도중 침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작 기독교 영화 ‘서던 가스펠’(Southern Gospel)의 주연을 맡은 에리치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영화를 찍는 동안 침례를 받았다. 내 극중 캐릭터가 침례를 받았고, 나도 받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것이 상관관계가 있어 좀 놀랐다”고 ..
  • 예수 혁명
    신작 ‘예수 혁명’ 미국 내 흥행 돌풍, 이유는?
    개봉 2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중인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미국에서 흥행 중인 이유를 분석한 칼럼이 8일(현지 시간) 현지 크리스천포스트에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는 NRB TV에서 방영되는 전국 토크쇼 ‘알렉스 맥팔랜드 쇼’의 진행자이며, 청소년, 종교, 문화 전문가로서 20권의 책을 출간..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의 44%가 소그룹이나 주일학교 또는 유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소그룹 출석률은 20..
  •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UGM)의 대표인 마이크 존슨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akima Union Gospel Mission, YUGM)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독교 기반 봉사 단체로써, 성경적 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 루이 기글리오 목사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으로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어둠에 빛을 비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美 공화 대선 후보 “3가지 세속적 신념이 미국 근간 뒤흔들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37)가 “미국을 옥죄는 3가지 세속 종교”에 대해 경고했다. 바이오기업 ‘로이반트’(RoiVant) 창업자인 라미스와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 등이 포함된 대선 후보 경선에 이름을 올렸다...
  • chatgpt 챗GPT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 챗GPT에 물어보니…
    미국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구원을 잃을 수 있는지 챗GPT에 물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는 기독교 변증가로 많은 서적을 집필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고한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론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A Confident Faith: Winning people to Christ with the ..
  • 애즈베리대학교
    애즈베리 집회 참석한 대학생들 “전도와 화해 영감받아”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 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16일간 열린 부흥 집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놀라운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전국 대학생 기도의 날(National Collegiate Day of Prayer)이자 집회 마지막 날에 학생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그렉 로리 목사
    “신자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은…”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이며, 매년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베스트’(Socal Harest)를 개최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미 남침례교, 우크라 구호품에 QR코드 넣어 전도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 소속 선교사들이 우크라아나인을 위한 구호품에 QR 코드를 넣어 전도하는 방식을 시도 중이라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이 방식은 우크라이나 동부로 전달되는 구호품 상자에 QR 코드 스티커를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든 스캔만 하면 전도 지원 웹사이트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희망’(Hope for Ukraine)에 접속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2022..
  • 예배
    미국 목회자 4명 중 1명 “온라인 공간이 대면예배 대체할 것”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많은 교회가 대면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면예배만이 미래의 교회 모습이라고 답한 미국의 목회자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신앙 기반 비영리 결제 회사인 푸시페이(Pushpay)가 발표한 ‘2023년 교회 기술 현황 보고서’에서 목회자의 대다수는 다양한 온라인 기술을 활용하는 혼합형(Hybrid) 모델을 교회의 새로운 표준으..
  • 성경, bible
    위클리프협회, 남아시아 번역 프로젝트 3년만에 완료
    세계 번역 선교회인 위클리프협회(Wycliffe Association)가 최근 남아시아의 무슬림 지역 국가에 성경 번역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협회는 지난달, 남아시아 지역의 국명이 없는 국가에서 최초로 소수 민족 언어로 완역된 신약성경을 기념하는 헌정 행사를 열었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는 공식 언어로 된 성경 번역본은 존재했지만 오지의 소수 언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