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기독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복음전도사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와 아내 루스(Ruth) 사모와 자녀들이 중요한 시기를 보냈던 자택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회복 센터로 탈바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샬럿 주의 사업가 스테픈 L. 토마스(Stephen L. Thomas), 할리우드 배우 커크 캐머런(Kirk Cameron)과 그래함 .. 목회자가 알아야 할 4가지 교인 유형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출석 빈도에 따른 교인의 4가지 유형’에 대해 분석했다. 다음은 처치앤서즈가 분류한 교인의 4가지 유형과 신자의 비율이다...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인 박해 사상 최고 기록
자유기고가인 새뮤얼 세이(Samuel Sey)가 “기독교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나라”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새뮤얼 세이는 가나계 캐나다인이며, 성서신학적 입장에서 인종, 문화,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美 기독영화 열풍… ‘예수의 이름으로’, 2천개 극장서 개봉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에 이어, 신작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오라”(Come Out in Jesus Name)가 이번 주 미국 2천여 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영화는 테네시 주의 글로벌비전바이블교회(담임 그렉 로크 목사)가 제작했으며, 알렌산더 파가니(딜리번스 미니스트리), 마이크 시뇨렐리(뉴욕V1교회), 블라디미르 사브.. 미국인 5명 중 3명, 직장서 종교적 대화 두려워해
미국의 ‘직장의 자유’(Freedom at Work)에 관한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3분의 2가 직장에서 개인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을 정중히 설명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기독교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이 ‘관점 다양성 점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입소스(Ipsos)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조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 미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 “전 세계적인 부흥 시작돼”
미국의 유명 CCM 가수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한 직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지난 4일과 5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푸토 경기장에서 대형 복음 집회인 ‘스프링 러브 페스티벌’(Spring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기독교인 수천 명과 300개.. 美 3개주, 올해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법 통과
올해 들어 미국의 아칸소, 미시시피, 테네시주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유타와 사우스다코다주를 포함한 5개 주가 어린이 성전환 치료를 금지시켰으며, 22개 주에서 유사한 법안이 제출돼 심의 중이다... ‘경기 후 기도’로 해고된 美 풋볼 코치, 복직
경기 후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가 기소된 미국 고등학교 풋볼 코치가 대법원 승소에 이어, 8년 만에 해임된 학교에 복직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워싱턴주 브레머튼고교 풋볼 코치 조셉 케네디는 경기 후 공개 기도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브레머튼 교육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미국인 10명 중 4명 “우오크, 선 넘은 정치적 올바름”
미국의 진보적 사회 변혁 운동인 ‘우오크’(Woke)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4명은 “과한 정치적 올바름을 요구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USA투데이와 시장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는 현지 시간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각 정당별(민주 311명, 공화 290명, 무소속 312명) 표본을 추출해 우오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美 리젠트대, 봄방학 기간에도 즉흥예배 성황
미국 버지니아주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봄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즉흥 예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의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 참여했던 리젠트대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캠퍼스에 모여 저녁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미 아칸소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교회 분리 합의
미국 아칸소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교단 탈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했다. 파예트빌 센트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연합감리교단(UMC) 탈퇴의 분별 과정을 종결짓는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그 결과, 교회는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 의정서’를 채택하고 UMC에 잔류하기로 투표했다... 무신론에서 전향한 美 기독 유튜버 “지금은 부흥 세대”
확고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거듭난 미국의 유튜버가 수치심의 악령에서 해방된 후 구원받은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매주 8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사야 살디바르(Isaiah Saldivar)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