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교회를 생존 모드에서 희망찬 낙관주의로 바꾸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9명 사망’ 미 댈러스 총기난사… 추모 예배에 수백명 참석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9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경찰, 공무원 등 수백여 명이 교회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 기도회를 가졌다. 총격이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웃렛’ 인근의 코튼우드크릭교회(CottonWood Creek Church)에는 7일(이하 현지 시간)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댄 패트릭 부주지사, 켄 팩스턴 주 검찰총장 등 선출.. 미 몬태나 주지사, 태아 생명 보호 법안 5건 서명
미국 몬태나 주지사가 지난주 태아 생명보호를 위해 발의된 법안 5건에 모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그렉 지안포르테 몬태나 주지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주 의사당 밖에서 진행된 법안 서명식에서 “오늘 우리는 몬태나의 또 다른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민중의 집 계단에 함께 서 있다”며 “우리 중 가장 취약한 사람들, 즉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목소리를 내지.. 美 대형교회, 랜섬웨어 공격받아… 담임 “용납하지 않을 것”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대형교회인 ‘리렌틀리스교회’(Relentless Church)가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을 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램선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일종의 몸값(금품)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다. 조지아주 파우더 스프링스에도 대형 캠퍼스를 둔 이 교회는 자체 서버에서 외부 공격을 발.. 전미히스패닉 교계 수장 “미국 위한 기도, 어느 때보다 절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에서 열린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NDP)을 맞아 미국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가 “미국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지금 2023년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 국가 기도의 날 행사는 4일 저녁 8시(동부시간 기준)부터 30분간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야고보서 5:16)’라는 .. 美 보수기독교 보이스카웃, 10년만에 1천개 지부 달성
2014년 미국 보이스카우트(Boy Scouts)의 보수 기독교적 대안으로 설립된 단체가 최근 1천 번째 지부를 설립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본사를 둔 ‘트레일 라이프 USA’(Trail Life USA)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1천 번째 지역 지부를 승인했음을 알렸다...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개종 당시 “성경과 인터넷이 유일한 통로”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인 헤디 미라흐마디(Hedieh Mirahmadi)가 “무슬림 출신으로서 예수를 믿는 나의 여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헤디 미라흐마디는 과거 미국 대테러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이며, 현재 온건한 무슬림 기관들을 강화하는 국제 교육 단체 ‘세계 자원 개발 및 교육기구(WORDE)’의 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젊은 세대, 어떤 신앙심이 증가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존 스톤스트리트(John Stonestreet) 목사와 캐시 린더(Kasey Leander)가 공동 집필한 ‘젊은 미국인들에게 믿음의 급증이 일어나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존 스톤스트리트 목사는 콜슨기독교세계관센터(Colson Center for Christian Worldview)의 회장이며, 캐시 린더는 ‘기독교 변증을 위한 옥스퍼드 센터’(Oxford Ce.. 미 남침례회, 지난해 745개 교회 개척… 120여 교회 새로 가입
미국 남침례회(SBC)가 지난해 745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126개 교회가 교단에 새로 합류했다고 2일(현지 시간)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SBC 교회 개척 보고서 ’2022년 클래스(Class of 2022)’에 따르면, 개척한 745개 교회 중 106곳은 재건되고, 교회 캠퍼스 46개가 설립되어 2022년에 총 917개 교회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로써 2010년 이후 남침례회..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교회 100여곳 감소
미국장로교(PCUSA)가 작년에만 100개 이상의 교회와 5만3천 명 넘는 교인이 감소하며, 수년간 하락세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번 주 PCUSA 총회 사무국이 발표한 ‘2022년 연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PCUSA 교인은 2021년 약 119만3천명에서 2022년 114만여 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2019년 130만2천명보다 16만여 명 줄었으며, 2000년.. 튀르키예서 추방된 기독교인 부부,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
영국인 기독교인 부부가 외국인 기독교인과 선교사의 입국을 금지한 튀르키예를 상대로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제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인권 단체인 ‘국제 자유수호동맹’(ADF International)에 따르면, 레이첼과 마리오 잘마는 10년 이상 튀르키예에 거주했으나 2019년과 2020년, 터키 당국으로부터 “공공질서 및 보안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는 보안.. 美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6명 “설교‧강의 가장 선호”
미국 개신교 목사의 10명 중 6명이 가장 좋아하는 직무로 “설교와 강의”를 꼽은 반면, “전도”라고 답한 목회자는 3%에 불과했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은 2022년 9월 ‘원상 회복하는 목회자 이니셔티브’(Resilient Pastor initiative)의 일환으로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 585명을 대상으로 ‘목회 직무’에 관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