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경신 사모
    [부고]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아내 김경신 사모 별세
    미국 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의 아내인 김경신 사모가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36분 별세했다. 故 김경신 사모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생전 뉴욕초대교회 교육디렉터를 맡아 교회 사역을 위해 힘써 왔고, 뉴욕사모합창단장, 뉴욕사모기도회장 등을 역임하며 뉴욕지역 사모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도 헌신해 왔다...
  • 뉴욕장로교회
    팬데믹 중 뉴욕장로교회 네팔어회중에 일어난 놀라운 역사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한어권 회중과 함께 영어회중, 스페인어회중, 네팔어회중 등의 다민족 회중들도..
  •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1.5세 김학진 목사 “2세, 복음 안에서만 정체성 분명해져”
    미국 한인 이민사회의 1.5세 목회자인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문제에 대해 “복음 안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깨달은 2세들은 행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최근 진행한 재직세미나를 통해 한인 자녀들의 정체성과 관련, “대체로 한국 고유의 문화 속에서 자라면서 점차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 퀸즈장로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 47주년… “산 위의 동네 돼야”
    미국 뉴욕의 퀸즈장로교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2월 28일(현지시간) 주일 오후 4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팬데믹 속 절망에 빠져 있는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교회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김성국 목사는 ‘산 위에 있는 동네’(마5:14-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러 도시와 마을의 유형이 있지만 성경에 나온 기준으로 나눈다면 하나는 산 위의 동네, 또 하나는 산 아래의..
  • NCKPC
    미 한인교회들, 한파 피해 복구에 어려움
    최근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역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한파와 눈폭풍으로 인해 현지의한인교회들도 피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밝혔다...
  • 이종식 목사
    “코로나 사태 1년, 목회자도 어렵지만 약속 굳게 붙들어”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돼 있는 뉴욕에서 1년간 대면예배를 계속 유지해 왔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담임 이종식 목사가 성도들에게 레이몬드 에드먼(V. Raymond Edman)의 말을 인용해 팬데믹의 위협적인 구름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뚫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 십자가
    “코로나로 헌금 줄었지만 구제비 늘렸더니 오병이어 기적이”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을 따라’라는 이름으로 묵상집을 발간했다. 약 100여 페이지의 이번 묵상집에는 소속 목회자들 중 47명의 현직 및 은퇴 목회자들의 기고들을 모아 정리했고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는 17일부터 부활절인 4월 4일까지 매일 묵상할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 최병호 목사
    최병호 총회장 “백신 나왔으나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 예측”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최병호 총회장이 2일(현지시간)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 가운데 창조적 목회를 지향할 것을 촉구했다. 최 총회장은 2021년의 목회 환경과 관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를 예측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예배, 사역, 선교,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 류응렬 목사
    “의회서 종교표현 자제 요청 받았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시작된 버지니아의회로부터 개회기도 초청을 받았고 소신있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알렸다. 류 목사는 서신에서 “요즘은 (정치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이..
  • 북한 인권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북한 주민 위한 기도 요청”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올해 첫 기도편지를 통해 2021년 북한 내부의 정세의 변화와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나눴다. 임 목사는 기도편지에서 “올해 초 북한의 8차 당대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의 조직개편이 있었는데 당 조직과 북한 내부 감시 강화를 위한 개편들이 특징이었다”면서 “여기에서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돼 과거 김정일에게 부여됐던 총비서 직책을 직접 맡음으로써 노동..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