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총회장 이재호 목사) 차기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NCKPC 사무국은 내년 4월로 예정된 차기 총회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소는 과거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불렸던 서울 양재동 ‘The-K Hotel SEOUL’이며 날짜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이다... 미, 종교자유 우려국에 나이지리아 제외… 인권 단체들 일제히 비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등 인권 단체들이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명단에서 제외한 바이든 행정부와 미 국무부에 대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10개 나라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뉴욕 홈리스 사역 더나눔하우스, 한국지부 설립
더나눔하우스(구 뉴욕나눔의집)가 한국 국적의 서류미비자 노숙인들이 만일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시 재정적인 도움을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지부를 결성했다. 한국지부 설립 감사예배는 더나눔하우스 대표인 박성원 목사가 한국을 방문하던 중인 10일 문산교회(담임 류병수 목사)에서 드렸다... 뉴욕교협 임원진, 첫 봉사활동으로 ‘사랑의집’ 방문해 격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제38회기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3일(현지 시간) 뉴저지 지역에서 한인노숙인 돌봄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집(원장 전모세 목사)을 방문했다. 이날 뉴욕교협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편도 120마일 가량 떨어진 사랑의집에 방문해 전모세 원장을 만나 격려했다... 금식기도로 시작하는 뉴욕교협… ”미스바 회개운동처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48회기를 릴레이금식기도로 시작했다. 뉴욕교협은 회장인 김희복 목사를 필두로 증경회장 및 임원들, 회원교회성도들과 목회자들이 2일(현지 시간)부터 40일간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진행하면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시시 와이넌스, 미 도브 어워즈 ‘올해 가스펠 가수’ 등 4관왕
미국 CCM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도브 어워즈(Dove Awards) 52회 시상식이 내슈빌 소재 립스콤 대학에서 19일(현지 시간) 개최됐다. 올해 4관왕의 영예는 흑인 가스펠 여가수인 시시 와이넌스에게 돌아갔다... 문석호 목사 “끝 알 수 없는 ‘위드 코로나’, 교회가 등대 돼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7회기 회장인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맡았던 1년 간의 임기를 마치면서 ‘위드(With) 코로나’시대에 교회의 등대 역할을 강조했다. 문 목사는 팬데믹 중이었던 2020년 10월 26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장으로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고, 이달 14일 제47회 정기총회를 기해 임기를 마쳤다. 임기를 맡은 기간 내내 팬데믹이었다.. 뉴욕교협 47회 정기총회… 회장 김희복-부회장 이준성 목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4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를 선출했다. 3파전으로 접전이 예상됐던 목사 부회장에는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가 3차 투표 끝에 당선됐다... 문석호 목사 “팬데믹 중 다가온 123년 전 찬송가는…”
한국교회가 지금보다 더욱 뜨거웠던 시절, 목회자의 설교에 성도들은 ‘아멘’을 큰 소리로 외쳤고 1년에 몇 차례 열리는 부흥성회 때는 그 소리는 더욱 커져 온 교회가 떠나갈 듯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제약으로 이러한 한국교회의 뜨겁던 신앙이 더욱 그리워지고 있는 이 시기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의 새벽기도회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전세계 750만 연합 ‘1.1.1부흥기도운동’ 1주년 기념 세미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용이 천문학적인 규모에 이르러 국가 예산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도미니카에 한 한국인이 7,000명의 기도용사를 구성해 도미니카로 향하는 허리케인의 진로가 변경되기를 기도했고 이후 도미니카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기적처럼 줄어들게 됐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 잘못된 이해가 무질서 불러와”
미국 뉴욕샘물장로교회 담임 현영갑 목사가 신간 <누가 국가를 만드는가?>를 출간했다. 이는 지난해 <자유>를 펴낸 데 이은 것으로, 자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국가를 만드는 기틀이 되고, 또한 기독교가 세상 정치로부터 되찾아 와야 할 기독교의 핵심 가치라는 것이 현 목사의 강력한 주장이다... 뉴욕교협, 46년만에 명칭 변경… ‘대(大)’자 뺐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창립 46년 만에 명칭을 변경했다. 바뀐 이름은 기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서 ‘대’(大)자가 빠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