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최근 설교를 통해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단어인 '꿔렌시아(Querencia)’를 언급하면서 팬데믹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피난처와 쉼터는 오직 하나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NCKPC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재건될 때까지 도와야”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NCKPC 사무국은 4일(현지 시간) 전국교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안전이 보장되는 평화가 오고, 흩어져야만 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우크라이나가 재건되는 그 날까지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라면서.. 뉴욕교협,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위해 기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총 7가지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드렸다...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열고 회장에 김종원 사관 유임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29일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원로목사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정기총회가 그동안 개최되지 못해 임원의 임기가 8개월만 남아있는 상황인 것을 고려해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원을 모두 유임하기로 했다...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협력하는 뉴욕교협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를 위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 장로)가 주최하는 무료운동교실 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함께 운동”이라는 주제로 무료운동클래스를 열고 있다... “韓 드라마 보던 北 고위간부 자녀도 총살… 외부 문화 엄격 제한”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3월 기도편지를 통해 최근 평안북도 평성시에서 북한 고위간부 자녀가 한국 문화컨텐츠 유입을 죄목으로 공개총살 된 사건을 전하면서 북한의 문화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수정교회, 코로나 극복한 기쁨 안고 사역 기지개
팬데믹 이후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깊은 영적인 묵상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온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힘찬 사역의 기지개를 피고 있다. 미국 주정부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수정교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전 교인이 참여하는 ‘Joy’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교회에 큰 영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마스크 자율화에 교회 모임 전면 재개
미 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예배시 마스크 착용을 자율화하고 교회 내 소그룹 등의 모든 모임을 전면 재개했다. 교회는 팬데믹 이후 정부의 지침보다 항상 한 단계 더 높은 방역기준을 원칙으로 지금까지 코로나 위기상황을 대응해 왔다. 이미 현재 미국 내 대부분의 주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규정을 해제한 가운데 교회측은 이제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 마스크 벗는 미주한인교회들… “정부 정책 따라 자율화”
미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안정됨에 따라 이제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리는 미주 한인교회들이 늘고 있다. 뉴욕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을 성도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팬데믹 이후에도 현장예배를 끝까지 고수해 온 교회 중 하나다... 6.25 전사자 후손 위한 장학재단, 한-미서 발족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운영하는 6.25전사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발족됐다. 625장학재단(625 Scholarship Foundation)은 7일 오후 4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앞에서 한국지역 발족식을 가졌다. 미국지역 발족식은 지난 2월 24일 필라델피아 한국전쟁 추모공원에서 가진 바 있다... 뉴욕-뉴저지 한인교계서 우크라 위한 기도와 협력 이어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참혹한 현장소식과 현지 선교사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종식과 현지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교협, 대선 위한 구국기도회 “멸공 복음통일”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소속 뉴욕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멸공 복음통일을 외쳤다. 뉴욕교협은 1일(이하 현지 시간)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오전 10시 뉴욕영안교회(담임 김경열 목사)에서 삼일절 애국기도회를 열고 한국의 대선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