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덕분에 챌린지’ 참여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왼쪽부터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김태민, 황진호, 최석원 작가.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발달장애인 작가들, ‘덕분에 챌린지’ 동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그림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작가들은 코로나에 맞서는 의료진들을 표현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담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본인들만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그렸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기독교 어린이 살해
    “나이지리아 풀라니족 무장 대원, 현지 기독교인 어린이 3명 살해”
    지난 4월 14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봉쇄된 나이지리아 플래토(Plateau State)주에서 풀라니(Fulani)족 무장 대원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5세 어린이 두 명과 3세 어린이 한 명이 죽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6일 전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한국 VOM의 나이지리아 현지 사역자들은 풀라니족 무장 대원들이 ‘알라후 아..
  • 우리들교회와 QTM이 함께 개최한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가 우리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바른신앙’은 4일 가족이 신천지 등 이단에 빠졌을 때 대처방안을 밝혔다. 먼저 바른신앙은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해당 가족을 자극하지 말라”며 “이단·사이비 특성상 외부 공격이 심할수록 핍박받는다고 생각 한다. 이단 담당 사역자와 상담 전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했다. 이어 “가족이 신천지라는 걸 알게 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
  • 한신대 서울캠퍼스 전경
    “한신대, 종합대화 후 신학교육 위축돼”
    ‘기장의 신학교육을 걱정하는 목회자 일동’(이하 기장 목회자 일동)은 5일 ‘기장의 신학교육을 지키기 위한 목회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학교법인 한신학원의 정관 제1조는 한신학원의 존재 목적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관할하에서 한국 기독교 교역자와 기독정신에 입각한 국가사회의 지도자를 양성’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성폭력에 의한 임신과 낙태 허용 문제에 대해…”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4일 본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낙태 문제에 관해 말했다. 그는 “프로 초이스(Pro-Choice) 곧, 낙태 찬성 진영은 ‘강간당해서 임신한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고 시비를 건다. 대부분 그 사람들의 주장은 아주 지엽적인 한 문제를 일반화시키는 것”이라며 “성폭력에 의한 임신은 아주 극소수다. 이를 일반화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 건축가 승효상
    “교회, 사람 초대하듯 그 곳에 서 있어야”
    아시아인 최초 오스트리아 1급 십자훈장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올해 4월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퇴임했다. 건축가 승효상은 동숭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교회 건축을 많이 해왔다. 그 중 경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가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과 함께 설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백진현 회장이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라북도의사회, 전주예수병원에 표창장 수여
    전라북도의사회가 2020년 정기대의원회 총회 결의에 따라 전주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달 23일 오후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전라북도의사회 백진현 회장이 예수병원 병원장예수병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진현 회장은 “예수병원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회원 간 상호 존중과 협조를 바탕으로..
  • ⓒ예장합동
    예장합동, 6월 개척교회 대상으로 세미나 열어
    예장합동 104회기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가 충남 공주시 평화의동산에서 6월 17~19일 열린다고 기독신문은 최근 보도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재군 목사)가 주최한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일정을 정했다. 강사에는 본부장 배재군 목사, 이춘복 목사, 김종택 목사, 이석우 목사, 윤영민 목사 등이 나선다. 배재군 목사는 “일회성 행..
  • 새노래교회 갯벌 야외 예배 모습.
    코로나 사태 속 이색 ‘바닷가 예배’ 눈길
    코로나 사태로 모이지 못하는 중·대형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예배당 장소가 좁고 출석 인원이 적은 소형교회들은 어떻게 주일예배를 드려야 할지 고민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안산 상록구 소재 새노래교회(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KAICAM 소속, 담임 김조슈아 목사)가 주일예배를 창의적으로 드려 화제다. 새노래교회는 특별한 오프라인 부활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인천의..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장로 정년 75세로 상향” 등 폐당회 방지안 제시
    예장 통합 농어촌선교부(부장 김한호) 산하 폐당회문제 연구소위원회(위원장 장영문)기 최근 회의를 열고 ‘농어촌교회 폐당회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농어촌교회들이 초고령화로 폐당회 위기에 처하자 총회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 젊은 인구 층의 도시 유입이 잦아 농어촌 지역 노회들은 시무장로들이 은퇴하고 뒤를 이을 장로가 없어 폐당회가 되는 사례가 빈번한 ..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출산장려금 최대 1천만 원 지급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출산장려금 지급을 올해부터 대폭 늘려 교인들의 육아를 덜어주기로 했다. 교회 측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출산장려금 지원 금액을 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첫째 아이 100만원(기존 50만원), 둘째 아이 200만원(기존 100만원), 셋째·넷째 아이 500만원(기존 200만원), 다섯째 아이 1000만원(기존 200만원)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세상 것 내려놓고 주님만 붙들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진 것’(출 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하나님은 청지기로 우리를 부르셨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잘 관리하는 자”라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내 종아’라고 칭찬들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