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잔치 및 선물 전달식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잔치 및 선물 전달식’ 열려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잔치 및 선물 전달식’이 3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천 리더모임인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 전문인 사회봉사기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함께했다...
  • 제2기 예수학교
    ‘생명존중’ 주제로 열렸던 제2기 예수학교 성료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지난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진행했던 제2기 예수학교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태아 생명과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프랑스가 헌법에 낙태의 자유를 명시한 것에 대해 성경적인 대답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위기 속에서 교회가 대안을 제시하는 성격의 강연들..
  • 퀴어축제 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퀴어축제 반대 위한 ‘거룩한방파제 철야기도회’ 열린다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갖는다...
  • 한기총 3.1절 구국기도회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기총은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 ..
  • 김영한 박사
    “정부-의료계 한 발씩 양보해 속히 의료현장 정상화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의료 사태에 대한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전공의 이탈이 7주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4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매년 2천명 증원이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규모’이나 ‘의료계가 더 좋은 안을 내면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며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
  • 故 유병우 목사
    [부고]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 원로목사 별세
    학원복음화에 일평생 헌신해 온 명지대학교교회 유병우 원로목사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명지대 외국어학과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명지병원 원목실장, 관동대 기독교학 교수와 교목실장, 명지학원 선교실장, 명지대 교목 등으로 학원선교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
    기감 최대 중부연회, 퀴어신학 이단 규정안 총회 제출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최대 연회인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오는 10월에 열릴 기감 행정총회에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화군 은혜교회에서 제83회 연회를 개최한 중부연회는 연회 이튿날인 2일 이 같이 결의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활절 맞아 22개 교회 1,966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3월 한 달간 부활절을 기념해 전국 22개 교회, 1,96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지난 3월 17일, 인천시 서구 선두교회(담임 곽수관 목사)는 총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곽수관 목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밀알의 삶을 닮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본분이며, 장기기증이야말로 밀알의 삶..
  • 세례식
    교회 절반 이상, 지난 1년간 세례받은 교인 2% 미만
    교회의 전체 교인 중에서 지난 1년간 세례를 받은 교인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목회자 489명을 대상으로 이를 조사해 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아 세례와 입교를 제외한 세례교인 비율은 ‘1% 미만’이 37%로 가장 많았다...
  • 다니엘 프로젝트
    3040 목회자들을 위한 김은호·강준민 목사의 멘토링
    DNA미니스트리(대표 김은호 목사, 이하 DNA)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 오륜빌리지에서 ‘3040 차세대 목회자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 『다니엘 프로젝트』의 저자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가 DNA를 통해 진행하는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의 첫 사역으로, 미주 LA 새생명교회의 강준민 목사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 사랑의교회 특새
    사랑의교회 특새 1만여 성도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신명기 33:25)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특새에는 지금까지 매일 새벽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 올라운드 워십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년부 10배 성장한 교회
    지난 3월호의 주제를 ‘청소년부’로 정했던 「월간목회」가 4월호에선 ‘청년부’를 주제로 했다. 「월간목회」는 올해 1월호부터 7월호까지 한국교회의 ‘희망’에 관해 다룬다. 「월간목회」는 “‘청년’이 가진 독특한 힘이 있다. ‘청년’은 여전히 미숙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불가능에 포기하기보다 가치 있는 일에 기꺼이 헌신함의 상징”이라며 “교회 안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