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4년 제22대 총선을 ‘정치개혁’으로 만들어야… 모든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4년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인데, 정말 어떤 사람을 국민의 대표로 뽑아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다”며 “그러나 국민의 주권 .. 유산 기부하고 싶은 곳 중 1위가 ‘종교 단체’
만 50세 이상 국민의 4명 중 1명가량이 생을 마감할 때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유산 기부 의향 단체로 ‘종교 단체’가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지난 2019년 전국 만 50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일 소개했다... “자유민주·한미동맹 부정하는 자들, 국회로 보낼 수 없다”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오는 10일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이 기자회견은 나사연이 주최했고, (사)전국기독교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총연합회(전기총연),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 (사)미래약속포럼, 대한기독노인회도 함께했다. 나사연은 지난.. “4.10 총선은 체제 전쟁 분깃점,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자유민주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여러분! 7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오는 10일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기독교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호소를 담은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WEA 토마스 슈마허 사무총장 사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사무총장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주교가 지난달 31일자(이하 현지 시간)로 WEA 국제이사회(International Council)에 사임을 통보했다고 WEA가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밝혔다. 국제이사회는 슈마허 주교의 사임을 만장일치로 수용했다... 서울광장 못 쓰는 퀴어퍼레이드, 어디서 열리나
서울광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오는 6월 1일 서울 시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의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SQP) 경력자원활동가 모집’ 공지에서 이 같은 퍼레이드 개요를 알렸다... “이단 광고 내주는 언론사들, 즉각 중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해부터 소위 은혜로교회 신옥주 측으로부터 한국 주요 일간지에 기독교를 부정하는 전면 광고가 나가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들이 낸 광고는 ‘변론 시리즈’와 ‘변호 시리즈’ 그리고 ‘판결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며 “‘변론’ 부분에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언론들에 대하여 성토하는 내용을 .. 한기총, 4·10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 주제는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이며,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총선, 종북세력에 자유 대한민국 추락하느냐 갈림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 특별담화문’을 1일 발표했다. 송 대표회장은 “4·10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교연,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부활절이었던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교연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국제독립교회, 25명에 목사안수 “사명 붙들고 살아가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가 1일 오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임재환 목사(직전 총회장, CTS 목자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영수 목사(서기, 큰사랑교회)가 기도했고,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선한 목자가 되라!’.. “통진당 잔여 세력, 원내 진입 꾀해… 총선은 제2 건국전쟁”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22대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적 가치로 인정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침해하려는 시도에 대하여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며 “자유라는 이름으로 모든 활동을 보장하면 결국 이를 악용한 자들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