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성서박물관
    “올리브 통해 보는 성경시대 문화” 국제성서박물관 기획전시
    인천광역시 미주홀구에 있는 국제성서박물관이 오는 28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약 1년 동안 기획전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선 국제성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올리브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소개된다. 박물관은 “지중해 지역은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만 비가 내리는 아열대성 기후로 올리브를 재배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덕분에 이 지역은 고대부터 질 좋은..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성경 진리 훼손하는 유신진화론, 신학대서 허용되지 않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한국창조과학회가 16일 ‘서울신대 유신진화론 관련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울신대 측에 따르면 2019년 신학전문대학원의 안정적인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K박사를 강사로 임용하고 창조과학 관련 교과목을 대학원 과정에 개설했는데,..
  • 故 이예경 목사
    애니선교회 대표 이예경 목사 별세… 향년 68세
    애니(ANi)선교회 대표로 지난해 8월 심하보 목사에 이어 은평제일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던 이예경 목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이 목사는 최근 건강 문제로 안식월을 지내는 중이었다...
  • ChatGPT 챗GPT
    목사 역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그 역할을 더 잘 수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직업 중 하나로 목사가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관련해 지난해 조사한 결과를 16일 소개했다...
  • 2024 침례교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
    기침, 교단 최초로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 드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직무대행 홍석훈 목사, 이하 기침)가 16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교단 최초로 ‘2024 침례교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침은 지난해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교회가 장애인을 선교의 대상으로 여기며, 장애로 인한 사회적인 소외와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단 기념일을 지정하기로 결의했다. 기침 교회들은 지난 14일 ..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 레이스 돌입
    예장 합동 차기(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3명이 각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본격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다만 이들 중 한 명에 대해선 자격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서울노회는 16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제105회 정기회를 갖고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를 차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장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바이블 파티>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새 친구 초대하는 <바이블 파티>
    한국교회에 주일학교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가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구약성경 ‘에스더’의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히즈쇼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문화 가운데 혼란스러워 하며, 하나님을 찾고 ..
  • 야소
    조선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 <야소> 포스터 공개
    한국 기독교의 밀알이 되었던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와 존 로스 선교사의 한글성경 번역,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중심이 된 장대현교회를 모티브로 제작된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가 오는 5월 1일 유튜브 공개를 확정하며 두 가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소’는 ‘예수’의 한자 음독이다...
  • 천 환 목사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 위해 정치 감시자 역할 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번 총선은 정책 경쟁보다는 상대방 비방으로 얼룩진 저질 선거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정책을 대결하는 선거보다는 선거 주민들에게 지역개발을 미끼로 표를 구걸하거나 상대방 후보의 약점을 들추어내어 ..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北 자유 위해 기도… 독재정권과 계속 싸울 것”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미래)이 “북한 주민의 자유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 독재정권과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나아가 통일이 되었을 때 평양 중심에 이 세상에서 제일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 북한 주민들과 함께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돌리겠다”고 했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국민들 선택, 항상 옳은 것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번 4.10 총선 결과와 관련, “국민들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여소야대 구도가 되었다. 지난 4년 전 문재인 정부 때 여대야소를 만든 것과는 판이한 현상”이라며 “현재 범야권은 192석으로 헌법개정과 대통령 탄핵소추만 마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