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2024년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23일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지방회가 주최한 이날 임직예배에는 여성 목사 26명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신임 목사들이 참석해 안수를 받았다... 성경 보드게임 ‘홀리몰리’ 크라우드 펀딩 개시
보드게임 제작사인 스위트게임즈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보드게임 ‘홀리몰리’ 출시를 위해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최근 시작했다. ‘홀리몰리’는 성경 약자, 순서 및 색상을 맞추어가는 카드 게임으로 규칙이 직관적이고 친숙해 성경을 전혀 몰라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게임사 측은 소개했다... 서울신대 “신앙 근본 무너뜨리는 유신진화론,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유신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 학교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 논란에 대한 것이다. 서울신대는 “최근 박 교수는 자신이 유신진화론자가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박 교수의 창조론은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했다... 이단 대처하는 바이블백신센터, 미국에서도 개소
미주 바이블백신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 시에 위치한 바이올라대학교 비지니스빌딩에서 개최됐다. 바이블백신센터는 지난 2020년 한국 대전 도안교회 담임인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및 사이비 종교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했다... “동성커플은 사실혼 아냐… 대법원, 헌법질서 지켜주길”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3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보 자격을 인정한 원심을 대법원이 파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2월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국회의원들 “법원,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불인정을”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파트너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10명으로 권명호·김기현·서일준·서정숙·윤영석·이명수·이채익·정경희·조해진·최형두 의원(이상 가나다 순)이다... ‘퀴어행사 반대’ 거룩한방파제 2차 철야 기도회 열린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가 오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차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를 개최한다. 거룩한방파제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통합국민대회(6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이번 기도회를 갖는다. 앞서 1차 기도회는 지난 4월 5일 열렸다. 당시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6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정상운 박사, 성결대 명예총장 추대돼
정상운 박사가 성결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지난 2월 23일 제8회 성결신학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정 박사는 1987년 성결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돼 37년간 가르치다 2024년 2월 말 정년퇴임했다. 그는 재직 기간 중 성결대 제5·6대 총장을 역임했다...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가나안교회(Iglesia Canaan)에서 ‘제4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3:16 Worship, 두 번째 정규앨범 ‘We Sing The Gospel’ 발매
3:16 Worship이 여섯 번째 앨범이자 두 번째 정규앨범인 ‘We Sing The Gospel’을 발매했다. 2023년 10월,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발표 후 12월 수원시 소망교회에서 있었던 라이브 워십 앨범 집회의 예배 실황이 이번 정규앨범으로 나왔다. ‘나를 자녀 삼으신’ 등 아홉 개 트랙이 수록됐다... UMC 총회 후폭풍… “교류 단절해야” vs “분열 안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얼마 전 교단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의 결정을 한 것이 한국에도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미의 한국인 감리교 목회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은 기감이 UMC와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 “경기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 여전히 문제 드러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입법예고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당시 좌파 교육감 김상곤 씨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 퍼지기 시작했다”며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인권을 증진시키자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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