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팬데믹 조약’을 세계보건기구와 맺는 것은 위험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에 WHO(세계보건기구)와 이에 가입된 국가들이 ‘팬데믹 조약’(pandemic treaty)을 맺는다고 한다”며 “세계보건기구 회원국은 194개 국인데, 이들과 조약을 맺어 세계보건기구가 해당 국가나 정부보다 보건정책의 통제.. 2024 다니엘기도회 농인교회 콘퍼런스 성료
‘2024 다니엘기도회 농인교회 콘퍼런스’가 27~28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열렸다. 국내 농인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해 다니엘기도회를 소개하고 그 비전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밴쿠버이단상담소 개소 “이단·사이비 대응 전략 제공”
밴쿠버이단상담소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23일(현지 시간) 개소했다. 상담소 측은 개소 이유에 대해 “밴쿠버가 이단과 사이비의 청정지역이 되기를 버라지만 틈새로 몰래 들어와 불신자 및 성도들까지 현혹시키고 잘못된 믿음과 생활을 요구하고 있는 단체나 모임 등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가협 김지연 대표, 선한목자교회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선한목자교회가 최근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김지연 대표를 주강사로 초청해 3회에 걸쳐 성경적 성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특히 전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난 10일 금요성령집회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그리스도의 가정을 위협하는 대학생의 문신, 고등학생의 임신, 중학생의 음란물 시청, 초등학생의 동성애 선언 등 성적 가치관이 무너진 현실을 상담 사례를 들며.. 분중문화재단, 제2회 분중문화상 후보자 공모한다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 이하 분중문화재단)이 ‘2024년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 및 수상 후보자 공모 계획을 28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시상은 문화예술일반과 문화취약계층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상 부문은 ▲성악, 기악, 뮤지컬, 대중가수, 대중음악(팝, 재즈, 록 포함 각양 형태)등 음악 ▲미술 ▲연극·영화(배우 및 감독, 스태프) ▲무용(고.. 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 상영회’ 개최
의료선교회인 성누가회가 지난 25일 서울 혜화동 힐링핸즈센터에서 ‘힐링핸즈 생명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 상영회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위트>. 영국의 의과대학에서 수업자료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의료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 한다... 아신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8년 연속 선정
아신대학교 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 기반시설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생명나눔의 사랑 연주”… ‘사랑 나눔 희망 음악콘서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 강원영동지부가 지난 25일 오후 강릉시 교1동에 위치한 강릉문화원 공연장에서 ‘사랑 나눔 희망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본부 강원영동지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사랑 나눔 희망 음악콘서트’는 3부에 걸쳐 가요 및 자작곡 등 장기기증의 가치가 담긴 10여 개의 연주곡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강릉시와 강릉보건소, 재능기부 음악가들과 홍보대.. 서기총, 실무회의 갖고 방향성 논의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2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제20회-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노곤채 목사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장동우 목사(실무회장)가 기도했고, 심하보 대표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심 대표회장은 “오늘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내가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사랑”이.. 기쁨의교회, 창립 28주년 맞아 지역교회 섬김·신학대 장학금 전달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아 27일 교회에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신학대와 지역교회에 장학금과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 창립 기념 창작뮤지컬 ‘다시 그 말씀’을 공연하기도 했다. 교회는 이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천 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숙 전 총장은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락사는 존엄사 아냐…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안락사는 존엄사 아니다, 웰다잉이 요청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안락사는 회복의 가망이 없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명을 사망케 하는 의료 행위로서 의사 조력 자살에 해당한다”며 “그런가 하면 존엄사는 기계장치에 의한 무의미한 생명 연장 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정원 7천 명 접수 마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오는 10월 21~22일 개최하는 가운데,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정원 7천 명이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의 열망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리고 더불어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섬길 것”이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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