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빈 총격 용의자, 이슬람 테러리스트”
    지난 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하려 했던 20세의 테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칼 네 하머 내무부 장관은 그가 IS 지하디스트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에 가려다 붙잡혀 지난해 수감됐었다가 풀려난 인물이라고 밝혔다...
  • 교회 예배
    “온라인, 현장 집회보다 못해” 49.1%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도입한 가운데, 다수 교인들은 여전히 현장 집회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105회 총회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이승희 목사)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종교 영향도와 미래사회 인식 및 온라인 유튜브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제88차 세계선교연대포럼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연구원장, 전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지금 한국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깨어나 시대를 바로 볼 것을 주문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계 방송에 재갈물리는 방통심의위”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잇달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 이하 심의소위)는 기독교계 방송에 대하여 법정제재를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이재철 목사, 면죄부 판매 중단하라”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라”며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의 최근 발언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철 목사님이 ‘한국교회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대포를 쏘셨다. 코로나 정국에 하나님께서 제2의 종교개혁을 명하시면서..
  • 다니엘기도회
    2020 다니엘기도회 첫날 현장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현장,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4천 개였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의 동시접속자는 4만여 명이었다...
  • 연평도 북한
    “사람의 생명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김정은 정권”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의 책임을 한국에 돌린 북한에 ‘적반하장’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제복을 입은 김정은 정권의 요원들이 장시간 무력한 상태로 표류 중이던 한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기름을 부어 불태운 것을 자기방어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우려”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 관한 성명’을 2일 발표했다. NCCK는 “아르메니아계인들이 다수 거주하지만 아제르바이잔 영토에 편입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영토분쟁 소식을 접하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갈등이 심화 되어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비대면 예배
    코로나 이후 주일예배 안 드리는 교인 증가
    교회 출석자 중 코로나19 이후 아예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는 이들이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회와 목회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 초기와 그 이후 몇 가지 조사 결과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과를 ‘주간리포트’를 통해 내놨다...
  • 김영한 박사
    “미중 사이 전략적 중립은 대한민국 망치는 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이수혁 주미대사가 한 발언을 비판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 국면에서 동북아 안보정세가 심상치 않다. 이런 와중에 주미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외교의 기본을 벗어나 주재국인 미국을 겨냥한 위험천만한 발언을 했다”며 “이는 미국과 중국에 대해 잘못된 시그널을..
  • 다니엘기도회
    “우리를 고치고 구원하실 주님께 기도하자”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현장,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4천 개였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의 동시접속자는 4만여 명이었다...
  •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목사 신임 대표로 선출
    한국교회언론회가 29일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제19회 총회 및 대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예배에 이어 제2부 총회와 제3부 대표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1부 예배는 공동대표 황규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찬송 1장과 서기 조성원 목사의 기도, 전문위원 최흥호 목사의 성경봉독 이후, 김은경 솔리스트의 영상찬양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