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지금 와서 전광훈 목사가 이단? 아주 불쾌”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장)가 최근 유튜브 ‘너알아TV’와의 인터뷰에서 재수감 된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너알아TV’는 전 목사 측 입장을 주로 전달하고 있다. 김 목사는 전 목사가 재수감된 데 대해 “좋게 보면 전광훈 목사가 그 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얘기고, 영향이 크니까 밖에 내놓으면 영향이 있으니까 감옥에 넣었단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나쁘게 말하면 참 황당한 짓”이..
  •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원성웅 감독 ‘목회서신’ 관련 견해 밝혀
    한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가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 목사는 “목회서신의 요점은, △예배에 관한 명령은 하나님 한 분만 하실 수 있고 △정부 당국이 예배와 관련하여 권한 밖의 명령을 내리지 말아야 하며 △계속 영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면 교회의 본질에 큰 해가 되며 교..
  • 서울퀴어문화축제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15일 SNS를 통한 ‘전체 행사 안내’에서 이 같이 알렸다. 근래 매년 6월경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가져오던 조직위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온라인 개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 예장 대신
    예장 대신 제55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이상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제55회 총회가 지난 14일 오후 뜰안채2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는 “시대적인 아픔을 뒤로 하고 총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선책으로 노회와 총회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했다...
  • 윤영찬 의원
    “포털 장악 통한 언론 통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포털 장악을 통한 언론 통제인가? 억압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구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8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영찬 의원이 야당의 원내 대표 연설이 포털사이트인 다음 메인에 뜨는 것을 보자, ‘카카오(다음) 너무 하는 군요...
  • 예장 합동 통합
    ‘온라인 총회’서 뭘 다룰 수 있을까?
    예장 합동과 통합 등 국내 주요 장로교단의 올해 정기총회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총회 기간 역시 ‘반나절’이 채 되지 않는 곳도 있는 등 대폭 축소됐다. 그러면서 “사실상 총회를 한해 건너뛰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 전주시
    전주시 차별금지조례안, 극적 부결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발의됐던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부결됐다. 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행정위원회는 이날 위원 8명이 모두 찬성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이 조례안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 중에는 같은 조례안을 발의할 수 없다...
  • 비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 명령, 10월 11일까지 갈까
    정부가 1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했지만,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 원칙은 따로 해제하지 않았다. 이를 언제까지 유지하겠다는 별도의 언급도 현재로선 없는 상태다. 교계에서도 점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감리교 청년
    교회와 나라 위한 청년들의 금식기도
    기독 청년들이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3일 간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와 홀리위크미니스트리 등이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협력하는 ‘2020 국가 3일 금식의 날’ 기도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밤 10시 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기독교 방송과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 된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 기간인 10월 4일까지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겠다. 대신 자영·중소상공에 대한 규제 완화해서 민생경제 살려주세요’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구속기소’ 이만희 교주 “예수님 예언의 실체 돼 기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최근 그가 수감된 수원구치소에서 신천지 신도들에게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 매체인 ‘뉴스파워’에 따르면 신천지 출신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는 이 총회장의 이 서신을 입수해 공개했다...
  • 이정훈 교수
    “코로나 이후, 종교의 자유 투쟁 본격화”
    횃불회(이사장 이형자)가 지난 7일부터 시작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 강연의 14일 순서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의 강연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횃불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을 통해 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수의 이번 강연은 지난 7월 10일 녹화된 것이다. 이 교수의 강연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정치·사회적 변화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