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 “文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 고통·불안 야기”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100)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이 지금 우리를 고통과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기독교 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8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국민 전체가 원하고..
  • 김영한 박사
    “전체주의 중국과 운명공동체 될 수 없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국과 중국의 전방위적 갈등 속에서 대한민국의 갈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최근 미중 갈등의 골이 극한 충돌로 치닫고, 동북아 정세는 암운을 드러내고 있다”며 “양국 간에 ‘강경 대응’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우려되고 있다...
  • 김양재 목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국가조찬기도회서 나온 우려 “차별금지법·낙태 안돼”
    28일 아침 방송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기독교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낙태 허용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설교한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 인권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포장된 일부 악법의 추진이 이 나라에 대해 더욱 더 불안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고 했다...
  •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분은 하나님”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가 28일 아침 사상 최초로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기도회 순서자들 중심으로.....
  • 신학대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 교수들 1천명 넘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에 동참한 전국 교수들의 숫자가 최근 1천 명을 넘었다. 신학대 교수들이 처음 이 성명을 발표한 이후 약 50일만이다. 지난 8월 11일 국내 36개 신학대학.....
  • 소강석 목사
    소강석 총회장 “코로나 광야에서 꽃을 피우자”
    최근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소강석 목사가 27일 그가 시무하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광야를 지나는 중에도 꽃은 필까’(신 1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 상황에서 회복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 예장 합동개혁 정서영 목사
    정서영 목사,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연임
    예장 합동개혁 측이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바람쉼터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총회 서기 박창근 목사의 사회로, 이희정 목사(전북북노회장)가 기도를, 전하리 목사(경기남노회장)가 성경(롬 8:28)을 봉독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나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석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함께 나누는 선물’ 행사를 진행해 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가 올해도 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다...
  • 연평도 북한
    공무원 피격 관련, 사과 뜻 담긴 北측 통지문
    우리 공무원에 대한 북한 군의 총격 사건과 관련,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5일 북 측의 통지문 전문을 공개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는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하여..
  • 젠저 퀴어신학
    “퀴어신학, 정상적 대화 상대 아닌 버려야 할 것”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 가운데, 발제 후 이어진 토론 순서에선 신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학교육에 있어 동성애를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해 고찰했다...
  • 교회 예배
    300석 이상 예배당에 50명 미만 예배 가능
    주일인 27일에도 20일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교회의 예배당 좌석이 300석 이상인 경우 50명 미만, 300석 미만인 경우 20명 이내의 교인들이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다만 그 해석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