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샬롬나비, ’코로나 이후 사회와 교회’ 온라인 학술대회 가져
    샬롬나비가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화평홀에서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21차 학술대회(비대면 원격)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으며, 발표자와 논평자 등 순서를 맡은 이들만 현장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개최됐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사랑의 연탄 봉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젊은이목장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 기독언론포럼
    “일방적 예배 제한 명령,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기독언론협회가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코로나19 사태와 한국교회의 대응-한국교회 예배회복의 긴급성’이라는 주제로 제18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교회 예배회복의 긴급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한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는 “예배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 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 김두현 목사
    “코로나 시대 교회, 소모적 논쟁 벗어나 연합해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30일 서울 한국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처치 플랜팅과 포스트 팬데믹 교회’라는 주제로 새해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첫 강사로 나선 김두현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컨퍼런스와 같은 제목의 책에서 “한국교회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교회다운 참 교회가 없는 위기, 사도행전과 같은 교회가 없는 위기, 종교개혁 시기에 일어났던 운동이 없는 위기에..
  • 한국교회건강연구원
    “성장 우선했지만 성장 못해… 건강한 교회가 성장”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3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1년 새해 준비 사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이효상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목회 환경을 ‘내우외환’으로 정의하면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의 길을 열 것인가에 대해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미 18년간 다수의 저서와 현장 적용 가능..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바이든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미국 대선에 대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인종차별, 장벽세우기 등 민주주의 근본가치 부정한 지도자에 대한 미국인 상식의 승리다.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 이민자 차별 등에서 돌이켜 다시 글로벌 보편주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바이든의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 사랑의교회
    수도권은 대면예배 인원 20% 유지, 나머지는 30%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현행 2단계를 유지하되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일제히 상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은 오는 12월 1일부터 7일 24시까지, 비수도권은 12일 1일부터 14일 24시까지 각각 적용된다...
  • 최성원 목사
    “올 겨울 노숙자들은 칼바람에 맨몸으로 서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무료급식 재원이 후원금 뿐인데, 개인 통장에도 후원금 통장에도 잔고가 없다. 그나마 가락시장 상인들이 상품성이 떨어져 팔 수 없는 식자재들을 모아 보내주고 있어 무료급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겨울이 걱정스럽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요즘이다. 게다가 코로나19 등으로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이에 노숙자의 ..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에 용역 투입, 방역 조치 위반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어론회)가 ‘사랑제일교회 폭력 사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든 교회는 지체로서 하나인 것”이라며 “그러므로 한 교회가 아픔을 당하면 모든 교회들이 아픔을 겪게 된다...
  •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
    이재훈 목사 “제3의 성 없어… 차별금지법 제정 안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27일 순서에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로 바라본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이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루이스의 라디오 연설을 토대로 한 것인데, 당시 그의 연설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며 그 이유에 대해 “기독교의 기본 진리..
  • 8.15 집회
    “감염 예방법 개정안, 교회 겨냥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처벌 강화, 감염병 예방 법률안 일부 개정안들… 기독교를 범죄 집단으로 보지 말고, 협력을 구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8~9월 사이에 정치권에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0여 개 발의하고 있는데, 모두가 처벌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특히 이 개정 법률안은 기독교도 염..
  • 성경 찬송가
    “관공서 복사기는?”… 서울시 ‘성경 등 공용물품 사용 금지’ 논란
    서울시가 연말까지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특히 종교활동에 대한 지침 중 ‘공용물품(성경, 찬송가책 등) 사용 금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 본지 통화에서 “예배 중 교회에 비치된 성경과 찬송가책 등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 이런 공용물품은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이 사용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져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