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십자가 구원의 복음, 이제 북한에까지 전해야”
    “(북한이) 그 동안 하나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어둠 속에서 마귀에 끌려다녔지만, 이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널리 북한에까지 전하여 새로운 사회, 새로운 민족,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의료인 표현·학문·양심의 자유 억압할 것”
    지난 2일 의사 및 치과의사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1차로 발표한 데 이어 9일에는 한의사와 간호사·약사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같은 취지의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전문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해체하려는 사상이 의학을 지배하게 만드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국회의원 62명, 미얀마 민주화 위한 모임 결성
    국회의원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초당적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총 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결성 선언문에서 “미얀마를 위한 회복적 동행에 굳건히 나서고자 한다”며 “회복적 동행이란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지지와 애정을 뜻하며..
  • 이억주 목사
    “징용 소송 ‘각하’ 판결, 법·양심·소신에 의한 것으로 보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법과 양심, 소신에 따른 1심 법원의 판결을 보면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법상 법리에 맞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일선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에 의한 피해자들이 당시 일본 기업에 제소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하여 ‘각하’를 결정하였다”며 “그 법리는 대략 세 가지이다. 하나는 이미 1965년..
  • 서울퀴어문화축제
    법원,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공무원 소송 각하
    서울행정법원은,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에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이 서울특별시장과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이하 서울시인권위) 등을 상대로 제기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결정 취소 등 청구’ 소송을 8일 각하했다...
  •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발의 추진 중단하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수님 따르는 삶, 순교자의 삶과 멀지 않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13일 총회 순교자기념주일을 앞두고 7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지 1년 5개월의 세월이 지났다. 만물의 영장임을 스스로 자랑하는 인간이 한낱 바이러스로 인해 수..
  • 블링컨 국무부 장관
    블링컨 국무장관 “북한인권특사 임명할 것”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확인했다고 한다. 다만, 인사 검증 과정이 복잡해 구체적인 임명 시기를 제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는 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7일 ‘외교정책 전략과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주제로 열린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인권특사를 반드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최일도 모사 러브 스토리
    [신간] ‘밥퍼’ 최일도 목사의 ‘러브 스토리’
    ‘밥퍼’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가 1년 364일 하루도 빠짐 없이 빼곡히 써내려 온 그의 삶의 이야기를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 스토리’(킹덤북스)라는 책에 담아 펴냈다. 최 목사가 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 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 만이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 석방 위해 기도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7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선언문에서 “지금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세 분의 한국 선교사가 억류되어 있다. 우리는 이 세 분의 선교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족과 교회와 조국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