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새기며 호국영령과 전몰장병을 추모한다’는 제목으로 3일 ‘2021년 현충일 메시지’를 발표했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8일부터 5일간 열린다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와 온라인(Zoom)에서 제116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등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중앙대학교 대학교회 목사)가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마지막 날인 2일, 전체강의를 통해 반기독교 여론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여기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함을 역설했다... 의료인들 “차별금지법, 의료 왜곡하고 환자 인권 침해”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의사연합’이 2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는 제1차 전문인(의사 및 치과의사 1,500여 명) 일동’(이하 의료인들)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의사 및 치과의사들을 시작으로 매주 각 분야의 전문인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블백신센터, 26일부터 ‘제2회 수줍은 리더십 세미나’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2회 수줍은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청년 예비 리더와 공동체의 직분자로 세우기 전 필수 양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사역자, 항존직분자(안수집사, 권사, 장로) 및 청년 예비 리더... “민주당 이상민 의원, 6월 중 평등법 발의하겠다 밝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월 중 평등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고 ‘미디어스’라는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애초 법안에 있던 ‘종교기관 예외’ 조항은 삭제하기로 했다고 한다... 신길교회, 새벽기도로 코로나19 어려움 극복한다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지난달 3일부터 ‘지역교회 파트너십 & 온가족새벽부흥예배’를 이기용 담임목사의 인도로 매일 새벽 드리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드리고 있는 이번 새벽예배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진다... “건국정신으로 돌아가 나라 정신 다시 살려야”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틀 째인 1일, 전날에 이은 전체강의 두 번째 순서에서 황우여 전 국회의원(전 사회부총리)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전 의원은 “우리가 세운 대한민국의 태동은 1907년 영적 대각성에서 비롯된다.. 세기총 “일본, 독도 자국 영토처럼 표시… 수정해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의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시했다”며 이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5월 3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전국 지도에서 시마네현 위쪽에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것으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않은 것에 책임 물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13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은 이날 집회에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한변은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제99차 화요집회에서.. 한국개혁신학회 “미얀마 군부, 시위진압 중단하고 정권 이양하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은선 교수)가 미얀마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학회는 “지난 2020년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패배한 미얀마 군부는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 의혹을 내세워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인권위, ‘기독교 사립대 채플 대체 권고’ 철회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기독교 사립대학 채플 대체 권고’ 철회 촉구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광주의 한 기독교 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므로 대체과목을 개설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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