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5일 오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국기 태권도 발전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 “평등법 강력 반대… 더 큰 차별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16일 발의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차별금지법’ ‘평등법’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한교연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범여권 의원 24명이 차별금지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우리는 이 법이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인권 신장을 가져오는 게 .. “평등법안·차별금지법안, 사회체제 해체 법안”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전국 교수연합’(이하 교수연합)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평등 및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의사 및 치과의사들, 9일 한의사와 간호사·약사들의 1·2차 성명 발표에 이은 3차 ‘전문인 성명 발표’다...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혐오표현 여부, 법원이 판단할 것”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6월 중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 등은 이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고 종교·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5일 이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 법안과 관련된 그의 입장을 물었다. 이 의원은 가톨릭 교인이라고.. 공전협 등 “3기 신도시 원주민 생계대책 등 마련하라”
3기 신도시 연합대책위원회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와 함께, 15일 오전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LH경기본부, LH하남사업단, LH남양주사업단, LH과천사업단, LH고양창릉사업단, 남양주 시청 앞에서 동시에 긴급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 종교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대학에서의 예배는 기독교적 소양으로서 중요하다… 국가인권위의 지나친 간섭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5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기독 정신과 국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교육하던 대학에서의 채플(예배)을 문제 삼아.. 백신 접종 순항… 교회들도 ‘정상화’ 기대감
6월 13일까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1,830,381명으로 인구 대비 23%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최근 방역당국이 6월 말까지 백신 누적 접종 인원으로 목표했던 1,300백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접종 초기,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김장환 목사가 정세균 전 총리에게 ‘기도제목’ 묻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했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 저명한 기독교인들과 신앙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한 국내 129개 교회 229명의 교역자 전원이 수료했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성료… 국내 목회자 229명 수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까지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21,520명, 미주 2,560명, 일본 521명, 브라질 1,205명, 대만 118명을 포함해 모두 25,924명에 이른다... “북한이 영적으로 살아야 한국도 부흥… ‘복음통일’이 답”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주요 강사 인터뷰 두 번째 순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다. 박 목사는 “부끄럽게도 그 동안 통일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인터뷰 내내 비교적 분명하게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