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10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 6.25 앞두고 백령도 안보기도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9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국가안보기도회를 갖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속히 자유·평화 통일을 이뤄주시기를” 기도했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교회는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 새한국·전국애국목회자회 등 “국민혁명당 창당 반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전국애국목회자회 등 13개 단체들이 지난 8일 “국민혁명당 창당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얼마 전 국민혁명당 창당을 선언했었다... “십자가 구원의 복음, 이제 북한에까지 전해야”
“(북한이) 그 동안 하나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어둠 속에서 마귀에 끌려다녔지만, 이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널리 북한에까지 전하여 새로운 사회, 새로운 민족,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6.25 71주년… 오늘의 자유는 희생으로 주어진 선물”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단체장 및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8일 저녁 수원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센터에서 ‘71주년 6.25 상기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차별금지법, 의료인 표현·학문·양심의 자유 억압할 것”
지난 2일 의사 및 치과의사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1차로 발표한 데 이어 9일에는 한의사와 간호사·약사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같은 취지의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전문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해체하려는 사상이 의학을 지배하게 만드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국회의원 62명, 미얀마 민주화 위한 모임 결성
국회의원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초당적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총 62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결성 선언문에서 “미얀마를 위한 회복적 동행에 굳건히 나서고자 한다”며 “회복적 동행이란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지지와 애정을 뜻하며.. “징용 소송 ‘각하’ 판결, 법·양심·소신에 의한 것으로 보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법과 양심, 소신에 따른 1심 법원의 판결을 보면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법상 법리에 맞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일선 법원이 일제 강제징용에 의한 피해자들이 당시 일본 기업에 제소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하여 ‘각하’를 결정하였다”며 “그 법리는 대략 세 가지이다. 하나는 이미 1965년.. 법원,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공무원 소송 각하
서울행정법원은,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에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이 서울특별시장과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이하 서울시인권위) 등을 상대로 제기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결정 취소 등 청구’ 소송을 8일 각하했다...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발의 추진 중단하라”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가 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수님 따르는 삶, 순교자의 삶과 멀지 않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13일 총회 순교자기념주일을 앞두고 7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지 1년 5개월의 세월이 지났다. 만물의 영장임을 스스로 자랑하는 인간이 한낱 바이러스로 인해 수.. 블링컨 국무장관 “북한인권특사 임명할 것”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확인했다고 한다. 다만, 인사 검증 과정이 복잡해 구체적인 임명 시기를 제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는 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7일 ‘외교정책 전략과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주제로 열린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인권특사를 반드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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