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남자가 여자라며 여탕에… 평등법, 여성인권 침해”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과,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 제6회 은보상 교회부문 공모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6회 은보상(恩步賞) 교회부문 후보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지다. 공무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은보상 공모 홈페이지(http://www.eunbo.org)에서 학인할 수 있다... NCCK, 100기념 엠블럼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오는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 공개했다. NCCK는 “100주년 엠블럼은 복음선교 100년의 역동성(100), 선교 역사의 시작(1), 민족의 고난과 아픔의 역사(가시관), 앞으로 성취해 나갈 하나님 나라와 구원의 소망(0)을 형상화했다”.. “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 정면 배신 행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있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집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서울의 도심에서는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8000명이 모임)가 있었다. 당초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집회할 것으로 여겼던 것을 종로 일대에서 기습적으로 한 것도 그렇고,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은 집회를 한 것은 명백히 불법”이라고 했다... ‘1주년’ 한반교연 “동성애 합법화 시도 묵과할 수 없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이 출범 1주년을 맞아 6일 오후 천안 열매맺는교회(담임 안준호 목사)에서 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지난해 6월 30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발족했다. 그 하루 전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었다... “이슬람 확산 우려… 한·아랍재단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아랍재단’ 설립 법안 즉시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한·아랍재단’ 설립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런데 이 법안은 아랍권 국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지원하고, 양국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문화 교류를 담당한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코로나 시대 겪으며… 온라인 등 창조적 신앙교육 시도”
예장 통합 신정호 총회장이 오는 11일 총회 교회학교 교사주일을 앞두고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을 5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우리는 2년째 코로나19 감염병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나, 일부 교회와 선교 단체의 집단 감염으로 인하여 교회의 신뢰가.. 예장 백석,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 양병희 목사, 이하 준비위)를 공식 출범하고 최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오는 2023년 9월 11일 설립 45주년을 맞는다. 교단 설립자인 장종현 총회장은 “백석총회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로 부흥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요 축복”이라며 ..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 철회 촉구”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평등법안은 폐지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한 일간지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협의회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논쟁은 수년 간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 존재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상태이고, 지독한 공산주의와 대치하는 특수한 상황 때문.. “잘못된 역사·국가관으로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선동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역사관… 잘못된 역사·국가관으로는 참된 지도자가 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일제 잔재’라며 교실의 태극기도 없애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차별금지법의 역설… ‘반대’에 교회들 뭉치게 했다
21대 국회 들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을 차별금지사유로 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두 차례 발의되자, 교계의 반대 운동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교회들의 동참이 이어지면서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연합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