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이 18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소위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 평등법안 키워드 #모든 영역 #괴롭힘 #혐오적 표현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가 18일 순서에선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분석하는 ‘긴급대담’ 시간을 가졌다...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목사는 17일 경기도 안양시 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에서 열린 제27회 예장 합동 중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예장 합동은 현재 제105회기로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는 내년 가을에 있을 교단 정기총회에서 처러질 예정이다. 1년여 앞서 미리 선언한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 6.25 참전 용사들 희생 위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한국전쟁 71주년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6.25 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를 표하며,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피 흘려 싸운 UN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지성호 의원 “한·미 양국 북한인권특사 임명 중요”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차별금지법 제정은 시기상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제정은) 지금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7일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다만 여러 가지 차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도 확장된 논의가 필요다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목정평 제37회기 신임 상임의장에 최인석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지난 14일 대전 빈들교회(담임 남재영 목사)에서 ‘더불어 길을 걷다. 더불어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목정평은 이날 총회에서 제37회기를 이끌어갈 신임 상임의장으로 최인석 목사.. “헌법 질서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 강력 규탄”
전국 506개 단체가 연합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16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진평연은 “평등이란 이름으로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는 평등법안 발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 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헌혈 캠페인에 약 1만2천명 동참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펼쳐진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총 15,664명이 참여를 신청해 이들 중 헌혈이 가능했던 11,930명(6월 15일 기준)이 헌혈을 완료했다. 이 캠페인을 주도한 ‘사귐과 섬김’은 17일 이 같이 밝히며, “2020~2021 헌혈 캠페인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매년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를 ‘대한민국 .. 예장 합신,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수 늘었지만 교인 수는 줄어
예장 합신(총회장 박병화 목사) 측의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숫자는 약 14%가 는 반면, 같은 기간 교인들의 수는 약 11%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혁 교수(합동신대 역사신학)는 지난 14일 화평교회에서 열린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합신 총회의 역사와 한국 교회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교단 측의 이 같은 통계를 제시했다... 다수 청소년들 “주일예배, 온라인으로도 가능”
크리스천 중고생의 절반 이상(57.9%)은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 또는 가정 예배로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그런 방식의 예배에 대한 만족도도 현장 예배에 비해 낮지 않았다.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목사)와 예장 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사장 채영남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에 의뢰해 지난 4월 8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 크리스천 중고생 5명 중 2명, 향후 교회 이탈 가능성
현재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 중고생 5명 중 3명 정도만 어른이 된 후에도 교회를 계속 다닐 것 같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목사)와 예장 통합 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사장 채영남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에 의뢰해 지난 4월 8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전국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