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했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한 차례 저명한 기독교인들과 신앙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한 국내 129개 교회 229명의 교역자 전원이 수료했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성료… 국내 목회자 229명 수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8~12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까지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21,520명, 미주 2,560명, 일본 521명, 브라질 1,205명, 대만 118명을 포함해 모두 25,924명에 이른다... “북한이 영적으로 살아야 한국도 부흥… ‘복음통일’이 답”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주요 강사 인터뷰 두 번째 순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다. 박 목사는 “부끄럽게도 그 동안 통일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인터뷰 내내 비교적 분명하게 소신을 밝혔다... “한국 헌법에 위배되는 대북전단금지법, 즉각 폐기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북전단금지법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체성에 위배된다”며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사상과 체제에 있어서 우리의 주적인 북한 세습독재 체제에 대한 비판과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세.. “지난주 교회 출석한 청장년 백신접종률 99%”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가 “지난 주 우리 교회에 출석한 청장년 성도들 가운데 백신접종률을 확인한 결과 99%가 넘게 나타났다”며 “이제는 코로나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때가 됐다”고 했다... 세기총, 남양주시 저소득계층 아동들에 마스크 전달
해외 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온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국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세기총은 1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1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천 매를 전달했다... 한교연 임원회, 3개 교단·단체 가입 의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일 오후 7시 백령도 두무진교회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열고 1개 교단과 2개 단체에 대한 가입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로 시도소통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새로 가입을 신청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선교)와 민족복음화협의회,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 대한 가입실사위원회(위원장 김병근 목사)의.. 코로나 사태 1년 5개월… 국가의 명령은 정당했나?
예장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1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 백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좌)가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현 거리두기 3주 연장… 대면예배 기준도 동일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래도 적용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선배 총장·이상규 박사, 제4회 야립대상 수상
한국신학회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가 ‘제4회 야립대상’ 수상자로 교육부문에 한국침례신학대 김선배 총장과 연구부문에 이상규 박사(전 고신대 교수)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김선배 총장에 대해 “기독교 건학이념에 맞추어 한국침례신학대가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발전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며 “한국 사회와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하나님 나라 확장과 기독교 교육 발전에 기.. 서울 학생인권 조례·종합계획 한 목소리 규탄
시민사회단체들이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일제히 기자회견 등을 갖고 서울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규탄했다. 먼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51개 단체가 가칭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출범식을 가졌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