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지난달 26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사랑의 대음악회-감사와 희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좌석제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여성 선교사들, 세계 복음화의 선봉이 되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와 한인세계여성선교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선교지원협력위원회가 주관한 ’한인 여성 선교사 초청 선교워크숍’이 ‘비전을 외치고 선교를 꿈꾸라!’는 주제로 지난달 29~30일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미 국무부, 북한 최악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21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또 다시 최하위인 3등급(Tier 3) 국가로 지정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이 인신매매 퇴치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한다고 해도 북한은 이와 관련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어 3등.. ‘스마트폰 과의존’ 해결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기독교스마트쉼운동본부(공동대표 양병희 목사)가 지난달 2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교계 지도자들과,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진흥원의 이상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역기능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교회를 통한 기독교계의 협력을 부탁했다. 현재 스마트쉼센터는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왜 이곳까지 와서 목숨을… 갚을 수 없을 빚 졌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6월 30일 경기도 파주와 연천 일대 6.25 격전지를 순례하는 ‘상기하자 6.25 한국전쟁 격전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한교연 임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하루 동안 △임진각 임진강 독개다리 전투 전적지 △북한군 중공군 묘지 △고랑포전투 역사문화 전시관 △유엔군 화장터 △영국군 설.. 목원대 신임 이사장 “기독교 가치관 구현에 최선”
목원대학교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지난달 30일 오전 목원대 채플에서 유영완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리교학원은 지난달 16일 이사회를 열고 유영완 감독(충남 천안시 하늘중앙교회 담임)을 제2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KWMA 이사회, 인터콥이 탈퇴서 제출하기 전 징계 의결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자진 탈퇴서를 발송한 지난달 29일, KWMA 법인이사회(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그에 앞서 인터콥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지난달 28~29일 부산에서 회의를 가졌던 법인이사회는 둘째날인.. 수도권 대면예배 30% 적용, 1주일 연기
수도권에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새 거리두기 단계가 1주일 유예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내 교회의 대면예배 가능 인원도 이 기간 동안 현재 단계의 방역지침인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로 유지된다...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미 교회서 이임예배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약 2년 뒤부터 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게 될 김다위 목사가 지난 27일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이임 및 파송예배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회를 29일 SNS를 통해 전했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기 전, 이 교회에서 유 목사와 함께 인수인계 등을 위한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유해석 선교사의 ‘12가지 감사’
최근 자신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했던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29일 자신의 SNS에 쓴 ‘감사의 제목’이라는 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총 12가지의 감사의 제목을 적었다... 청년들도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반대 목소리
처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반대 대열에 청년들이 합류했다. ‘청년 진평연’(공동대표 김광수·김선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청년연합)이 30일 오전 서울 국회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반대 목소리를 낸 것. 이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지난 16일 ‘평등에 관한 법률안’.. ‘기관→지자체’ 입양체계 개편에 “극단적” 비판
전국입양가족연대(이하 입양연대)가 입양체계 개편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30일부터 친생부모가 아동의 입양을 의뢰하기 위한 창구가 입양기관에서 시·군·구 지자체로 변경된다. 입양연대는 성명에서 “지난 70여 년 동안 초기 입양상담의 주체였던 입양기관이 법적으로 배제되고 지방자치단체로 변경되는 공적 입양체계 개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