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전 천안함장 향한 막말 논란에… “교사, 선동가 아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사의 언어, 선동가가 아닌 인격자이기를… 이번 기회를 통하여 교사들의 자질을 높여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서울 모 고교 교사의 언어가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그는 10여 년 전 (천안함에 대한)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많은 장병들이 전사하고..
  • 한교총 차별그지법 평등법
    평등법 제정 막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아침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대강당)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최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반대를 위해 교계 차원의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 기도회
    “한국교회 연합해 평등법안 막아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2일 아침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대강당)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개최했다. 최근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반대를 위해 교계 차원의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 청년다니엘기도회
    청년다니엘기도회 시작… ‘팬인가, 제자인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오륜교회 현장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첫날 기도회 현장엔 많은 이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유튜브 생중계는 순간 1만여 명이 접속하는 등,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국회에 평등법 조속 제정 촉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제21대 국회에 평등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인권위는 이 성명에서 “국가인권위원회는 2006년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한지 14년만인 작년 6월 30일, 우리 헌법이 천명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 평등과 민주주의의 대명제를 실현하기..
  • 미국 국회의사당
    미 의회, 대북방송 지원 법안 발의
    미국 의회가 대북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공화당 소속 롭 포트맨(Rob Portman) 연방 상원의원과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은..
  • 소강석 목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소강석 목사 명예도지사 위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일 예장 합동 총회장이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종교인 최초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가 안보 확고히 하는 게 지도자의 책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1주년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6·25전쟁은 (북한) 김일성의 남침으로부터 비롯된 민족상잔(相殘) 전쟁이었다. 이는 이론(異論)의 여지 없이 다 확인된 것이고,..
  • 거리두기 개편안
    지난 1년 간 집단감염 비율, 종교시설 17% 신천지 16%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공개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을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취약시설로 분류했다. 지난 1년 간 시설별 집단감염 발생 비율에서 종교시설은 두 번째로 높은 17%였다...
  • 사랑의교회 특새
    거리두기 개편… 예배는 50%→30%→20%→비대면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20일 공개했다. 기존 5개 단계였던 체계를 4개 단계로 줄였다. 대면예배 등 종교활동 가능 인원은 1단계는 수용인원의 50%(좌석 한 칸 띄우기)→2단계 30%→3단계 20%→4단계 비대면이다...
  • 예장 진리총회 원로목사 초청 잔치
    예장 진리총회, 원로목사 위로잔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총회장 홍정자 목사)가 지난 1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미나실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원로목사 초청 잔치를 열고 목양 일념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교단 원로목사들에게 존경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삼일교회
    삼일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8억 원 후원한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총신대학교에 발전기금 8억 원을 후원한다. 송태근 목사는 현재 총신대 법인(재단)이사 중 한 명이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관지인 기독신문 온라인판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삼일교회는 재정 위기 상황에 있는 총신대의 회복을 위해, 특히 지난 4년간 법인전입금이 0원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