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최현범 박사, 기독교통일학회 신임 회장으로 임명돼
    기독교통일학회 제9대 신임 회장으로 최현범 박사(부산중앙교회)가 임명됐다. 신임 총무는 김주한 교수(총신대)가 맡게 됐다. 학회는 지난 4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임원들은 앞으로 2년 간 학회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은평제일교회
    은평제일교회, 나눔과기쁨에 1톤 냉동탑차 2대 기증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지난 5일, 1톤 냉동탑차 2대를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나영수 이사장은 “기존의 푸드뱅크는 식품의 신선도와 관련해서 유통기한의 문제가 있고, 푸드뱅크 수혜자를 시군구에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며 “반면에 굿즈뱅크(Goods Bank)는 유통기한과 배분지역 제한과 개인의 물품기부의 혜택 문제를 극복하는 대안이 된다“고 했다..
  • 몽기총
    몽기총·오병이어교회, 몽골에 게르성전 건축해 봉헌
    몽골 복음화를 위해 몽골 전역을 대상으로 게르성전 건축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목회 지도자 양성 등에 힘쓰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협력해 몽골 볼강 아이막 모고트 마을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 이억주 목사
    “원숭이두창, 男 동성애자 감염 사례 많아… 정확한 보도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언론의 정확한 보도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코비드19가 전 세계를 강타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의 손해, 산업과 일상생활의 붕괴, 국제 사회의 교역과 인적 왕래 등이 제한되는 등 엄청난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며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원숭이두창(mon..
  • 사랑의교회 특새
    개신교인 3명 중 2명, 코로나 이후 영적 갈급함 느껴
    코로나19이후 개신교인 3명 중 2명 꼴로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7호’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결과들을 공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천여 청년들 참석한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청년국이 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전국 20여 교회 청년들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3년 만에 열린 이 성회는 매년 6월 6일 열려 ‘606성회’로도 불린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드리는 찬양’,‘ 함께 드리는 기도’, ‘..
  •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안 가결했지만 여정 험난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가운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배임’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 이하 정상화위)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임시대표회장이 본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새 대표회장 선출을 안..
  • 바른청년연합
    부산 청년들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의 청년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부산 청년단체인 ‘바른청년연합’은 지난 4일 부산 남포동 시티스팟에서 문화 행사 ‘슈퍼노멀 페스티벌’(Super Normal Festival)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추구하다!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 퍼..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 특새 성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교회가 역동성을 갖고 사명을 다하도록, 청장년들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에 폭발적 부흥이 임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OTT 서비스 등으로 중계되어..
  • 현충원
    “순국선열 희생 위에 있는 대한민국”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제67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같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생각하고, 이러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
  •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
    광주 민주화 거리서 울려퍼진 ‘독재법’ 비판의 함성
    최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논의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가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 1~3가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 서울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국민대회’ 이후 교계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가 연이어 열려왔다. 이날 광주·전남 국민대회에서도 차별금지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