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한국교회, 모로코 지진 피해 복구에 힘 모아주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돕자는 내용의 목회서신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8일 오후 11시쯤(현지 시각) 북아프리카 모로코 북동부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서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관련 관측이 시작된 1900년 이후 ‘120여 년만의 가장 강력한..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총회 준비 착수… 선관위 조직,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테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8일 오전 강원도 홍천테마파크에서 제12-7차 임원회를 열고 제13회 총회 준비에 착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는 12월 첫 주로 예정된 제13회 총회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해 총회 장소와 일시를 정하는 문제를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장과 위원 6인을 선정하는 문제도 대표회장에게 맡겼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조력존엄사 반대율, 목회자가 일반 국민보다 3.5배 더 높다
    조력자살(존엄사)에 대한 반대 비율에서 목회자가 일반 국민보다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목회자 47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조사해 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찬성이 37%, 반대가 63%였다. 목회자 10명 중 6명은 조력자살에 반대한 것이다...
  • 북한민주화네트워크
    “COI 결과 나온지 10년 되어가지만, 여전히 북한인권은 도외시”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NK Net)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기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국제 심포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북한인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NK Net는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주요 회원 단체에서 십여 명의 국제 인권 활동가들을 서울로 초청했고,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MZ 세대 청년 활동가 5명도 초청했다...
  • 이억주 목사
    “부모-자녀 격리 너무 쉬워져… 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아동 응급조치 시 행정·아동기관의 재량권 최소화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46,10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아동학대 판단 건수로 분리된 것도 27,971건에 달한다”며 “특히 지난 2020년 정인이 사건..
  •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신간]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이 한인봉사센터에서 지난 10년 간 강의한 내용을 담은 책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중장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담고 있으며, 저자가 매일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박휘성 선생은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에서 강의한 ..
  • 김영한 박사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되면, 주민 기본권 침해받을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을 추진한 장소는 가정집 11곳에 둘러싸인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이자 도로가 없는 맹지로, 북구청의 건축허가는 주민들 공익에 반한다”며 “이슬람 사원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종교로서 더욱이 지역사회의 게토화 위험성을 지니..
  • 세계가나안운동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
    김현철 목사, 세계가나안운동 제3대 총재 취임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 담임)가 세계가나안운동(WCM) 제3대 총재로 취임했다. 세계가나안운동본부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총재 이·취임식 및 명예총재 추대식을 개최했다. 세계가나안운동은 1931년 김용기 장로의 이상촌을 시작으로 1960년대 정신적·물질적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가나안농군학교로 이어져온 개척운동이다.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일어나는데 ..
  • 세기총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기자회견
    “1914년 크리스마스의 정전, 러-우 전쟁에서도 재현되길”
    “11월 25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간 러-우 전쟁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을 촉구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어게인 크리스마스(Again Christmas) 1914’라는 주제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
  • 청년영화제
    전청연, 제1회 청년영화제 공모… 총 상금 1천만 원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전청연)가 오는 25일까지 ‘Choose Good’(선한 것을 선택하자)이라는 주제로 제1회 청년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영화제 주제인 ‘Choose Good’에 대해 전청연은 “선한 것이 애초에 없다고 하는 상대주의적 흐름에 반대하고 악한 것을 좇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선,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청년 취업 준비관 등을 소재로..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의림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7일 의림교회(담임 김명헌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이번 예식에서 의림교회 김명헌 목사는 “르완다를 돕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이번에 르완다에 성경을 보낸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이라며 “이후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