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트렌드 2024
    “2024년 목회 트렌드의 키워드는 ‘4C’”
    목회트렌드연구소(소장 이경석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목회트렌드 2024」를 펴내고 12일 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책은 엔데믹 시대, 세상과 교회, 그리고 목회 환경의 변화와 흐름을 포착해 목회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됐다...
  • 오정호 총회장 총신대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첫 공식 행사로 총신대에 10억 쾌척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로 총신대학교를 방문해 ‘총신사랑후원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10일, 서울 총신대에서 열린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命名) 감사예배’에 참석한 오정호 총회장과 새로남교회 당회원들은 박성규 총신대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故 명신홍 박사 후손들도 총신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권태진 목사 성명·칼럼 등 모은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를 출간했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
    극동방송·선한청지기, 우크라 어린이들 위한 성금 전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과 유관기관인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이사장 이일철)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지난 10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전달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8월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13개 극동방송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 2023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윤택진 장로·정성구 박사 등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가 ‘2023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수상자를 최근 선정해 11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고종욱 총재(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소망교회 은퇴장로), 김일랑 CEO(태안방주염전 대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증경회장), 심재두 박사(한국누가회 이사장, 알바니아 의료선교사), 윤택진 CEO(에그텍 대표이사, 예장 통합 장로부총회장, CBMC 대전연합회 회장), 정성구 박사(..
  • 연세조찬기도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무장한 연세인들 되자”
    제190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아침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진행됐다. 은퇴교수회 주관으로 드린 이날 예배에선 이명호 부회장(전기전자)의 인도로 한정석 부회장(간호)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한 부회장은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사랑과 공의 그리고 자비와 은혜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셨는데, 주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지 못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들을..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출판감사예배
    “한국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공적 메시지 담긴 책”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의 출간을 맞아 1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 강제북송 반대 집회
    “中 탈북민 강제북송, 참을 수 없는 분노 느껴”
    중국이 지난 9일 자국 내 탈북민 약 600명을 북한으로 송환했다고 알려지자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가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중국의 탈북민 600여 명 기습북송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1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9일 밤 지린성과 랴오닝성의 감옥에 수감돼 있던 탈북민 600여 명을 전격 북송했다. 언론은 중국 공안이 마치 군사작전..
  • 이스라엘 하마스
    한교총 “하마스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한 것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기습공격을 단행했다. 미사일 발사 후 육로와 공중강습을 통해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영토로 침투했다”며 “이 과정에서 하마스 대원에게 끌려간..
  • 최재형 의원
    “중국, 9일 밤 탈북민 약 600명 북송”
    중국 당국이 9일 밤 지린성(吉林省)과 랴오닝성(遼寧省)의 감옥에 수감돼 있던 탈북민 약 600명을 전격 북송(北送)했다고 조선일보가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지린성 훈춘(珲春)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9일 저녁 6~ 8시쯤 탈북민들을 트럭에 태워 지린성 훈춘·도문·난핑·장백과 단둥 지역 세관을 통해 기습 북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항저..
  • 이스라엘 하마스
    “하마스, 인류에 도움 되나?”… 이팔 사태, 기독교적 관점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중동 정세가 격랑에 빠진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이번 사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 우선 사태 초기, 유대교 전통인 안식일에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오랜 기간 이어져 왔던 만큼, 역사적 관점에서 책임소재..
  •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 대학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 대학,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세미나 성료
    올리벳 크리스천 부부 대학이 주최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 온라인 세미나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부부간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는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주제로는 서로 존중하기, 소통과 진솔성, 서로를 섬기기, 그리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