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5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던 중 별세했다. 향년 65세. 박 원장은 이날 낮 쓰러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의 시신은 현재 다낭시 한 병원에 안치돼 있다... ‘래디컬한 50시간 연속예배’ 2023 홀리위크 열린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총)가 오는 22일 밤 1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50시간 연속으로 예배를 드리는 ‘제14회 2023 홀리위크’를 진행한다. 주제는 ‘래디컬(RADICAL)-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다. 지난 13년간 매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한국오픈도어, 박해 받는 교회 위한 ‘국제기도의 날’ 진행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1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국제기도의 날(IDOP)’을 진행한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픈도어(Open Doors)는 전세계 박해 받는 교회를 지원하고 그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中, 가입된 국제인권조약 준수해야… 탈북민 강제북송은 범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은 가입된 국제인권조약을 준수해야 한다. 탈북민을 강제 북송하는 것은 끔찍한 범죄”라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 사정과 인권 탄압으로 인하여 탈북민들이 2,6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중국 당국은 지난달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이후 10월 초 600여 명.. “참 자유 위해 애쓰셨던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인수 박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故 이인수 박사의 장례(발인)예배가 4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던 고인은 생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정동제일교회 권사였다. 이 장례예배에는 이 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등이 참석했다...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양영자 선교사, 세계성시화 홍보대사 위촉
‘88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교사(WEC 한국본부)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2일 오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 목사)에서 양 선교사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아들이 기억하는 아버지 이승만의 기도와 신앙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지난 1일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생전 한 매체에 쓴 글의 한 대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버지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것이었다. 이 박사는 ‘나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박사’라는 제목으로 ‘뉴데일리’에 쓴 글에서 “내가 입양(入養)하여 하와이에 가서 휴양 중에 계신 아버님 우남 어른과 프란체스카 어머님을 뵈었다”고 했다. 1961.. 아신대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 성료… 영락교회, 대상
제1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가 ‘찬양으로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독창·중창·합창등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신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찬양대회는 신학부 권지연 학생의 사회로 정홍열 총장의 인사말과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예장 한영, 평택대와 인준교육기관 MOU 체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박사)가 1일 평택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영 측은 평택대를 총회 교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인준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고 연합해 대학 발전과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채결했다고 한다. 특히, 한영 측은 교단의 목회자 양성과 수급을 위해 평택대 및 신학전문대학원에 학생을 추천..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별세… 향년 92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1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아버지 이 전 대통령과 같이 기독교인이었다. 고인은 이 전 대통령의 하와이 체류 시절, 전주 이씨 문중의 결정으로 양자로 입적됐다. 당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니고 있었던 그는 독일 유학을 접고 양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진] ‘21일의 기도’ 2023 다니엘기도회
초교파 연합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약 1만6천 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회복을 넘어 부흥을 주소서” 다니엘기도회 시작
초교파 연합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약 1만6천 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시작됐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21일까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