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사진]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고,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가 설교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
    “3.1운동 중심에 교회…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앞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오후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먼저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장 대표회장은 “우리 민족의 자유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독립 유공자..
  • 제40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기독 출판, 하나님과 사람들 연결하는 축복의 통로”
    국내 복음주의 출판사들의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가 2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0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우수 양서를 출간한 출판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3.1 운동 근간인 애국애족 정신 기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기억하자”라는 제목의 105주년 3.1절 메시지를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며 “일본의 총칼 앞에서..
  • BTJ열방센터
    “상주시, BTJ열방센터 폐쇄 위법”… 법원, 1천만 원 배상 판결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재판부(민사소액 신철순 판사)가 코로나19 당시 부당한 폐쇄로 인해 BTJ열방센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상주시가 1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최근 판결했다. 재판부는 폐쇄 당시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에 오염된 장소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처분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와 자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폐쇄 처분은 감염병 예방법 제 4..
  •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웨교협 “의대 증원 지지… 전공의들, 환자 곁에 돌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한국군국이 참여하고 있는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이철 감독회장, 이하 웨교협)가 ‘현 의료사태에 대한 입장’을 23일 발표했다...
  • 소강석 목사
    “의료계는 집단행동 멈추고 정부는 적극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최근 ‘의대 증원’ 논란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정부는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의대 의사 진료
    한교연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의료 대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면서 ‘의료 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의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함으로써 당장 수술이 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처하는 위급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 장하나 목사
    장경동 목사 딸,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총선 뛴다
    새로운미래(공동대표 이낙연)가 대전 중문교회 담임이자 자유통일당 대표인 장경동 목사의 장녀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 담임)를 제22대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목사를 비롯해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청년농업가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김성중 교수(장신대)
    “청소년 급감 안타까워하기보다 교회에 남은 청소년에 주목을”
    “한국교회는 지금 급감한 청소년들의 숫자를 안타까워하기보다 교회 내 남아 있는 청소년에 주목해야 한다.” 기독교교육 학자이자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 교수가 「월간목회」 3월호를 통해 전한 말이다. 2024년 1월호부터 7월호까지 한국교회의 ‘희망’에 관해 다루고 있는 「월간목회」는 3월호의 주제를 ‘청소년부’로 정했다...
  •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
    “故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 위해 사셨던 분”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가 22일 아침 고인이 생전 원로목사로 있었던 서울 강변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기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한 후, 강변교회 황규민 장로가 기도했다. 황 장로는 “김명혁 목사님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홀로 부모님을 떠나 주님만 의지하고 믿으면서 80여 년의 순례의 길을 걸어오셨다”며 “강변교회를 개척해 섬기시고 신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