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교회언론회 “한동훈 위원장 일부 말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인, 한동훈 위원장의 일부 말에 우려한다… 인기가 아닌, 국가대계를 위한 지도자가 되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당의 비상대책위원장에 임명되면서, 그야말로 전국적인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공약적인 말들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아무리 정치인으로, 또 지역..
  •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한국교회 부흥 여부… 앞으로 3년이 중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앞으로 3년 정도가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10일 오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의 교인 수가 20~30% 줄고 다음 세대도 절반 이상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합동이든 통합이든 교단 간에 선을 긋고 서로 경계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제4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케냐 나이로비기도회
    미국 지회 확장·회관 마련·50차 기도회… 세기총, 비전 발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올해 미국 지회 확장과 회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세기총 중점 사역 중 하나인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의 50차 개최를 행해서도 달려갈 예정이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0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는 세기총 본부 사무실에서 올해 사역 계획에 대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
  • HSG 치유학교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 인도하는 ‘HSG 치유학교’ 열린다
    HSG 치유학교가 내달 시작될 17기 과정을 앞두고 1월 18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1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경남 양산의 한세계교회 오광석 목사가 나선다. 오 목사는 “성경에는 예수의 이름을 선포할 때 귀신이 떠나고 병이 치유받는 역사가 기록돼 있다”며 “지금도 이러한 치유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을 한국교회와 나누고, 강력한 치유의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부활절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에서…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드려진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 백석 총회장이 장종현 목사가 맡고, 설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전할 예정이다. 주제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
  • 오정호 목사
    한교총 신임 통합추진위원장에 오정호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에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새로 임명됐다. 한교총은 9일 서울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오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의 통합 논의에 나선다.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은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겸임하고 있다...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의 구름인파
    개신교인 70% “가짜뉴스 때문에 교회 부정 인식 증가”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은 소위 ‘가짜뉴스’ 때문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 의뢰로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해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 명(교회 출석자 852명, 가나안 성도 148명)을 대상으로 한 ‘개신교인의 미디어 이용 실태 및 인식 조사’ 주요 ..
  • 한기총 2024년 신년하례예배
    “새해 한국교회, 예수님따라 낮아져 하나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죄의 출발점은 ‘교만’이다. 높아지려고..
  • 한기총 실행위원회
    한기총, 실행위서 정관 개정안 등 심의·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임원회 부의 건으로 △A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제명을 가결했다...
  •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부협, 신임 대표회장에 신일수 목사 선출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이하 국부협)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신일수 목사(양문교회)가 선출됐다. 국부협은 지난 5일 서울 여읟 CCMM빌딩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국민신년하례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영적 대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국부협은 지난 2001년 故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한국교회의 부흥단체이다...
  •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
    “저출산? 국가는 해결 못해… 해답은 하나님께”
    초저출산 시대인 오늘날을 향해 어느 아버지가 메시지를 던졌다. 26세에 결혼하고 27세에 아기를 가진 황선우 작가가 책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를 펴냈다. 황 작가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 하나님께서 저출산 문제 역시도 해결해주실 수 있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정책을 주로 말하며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교회와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